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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시 명절기간 식품안전 보장에 최선

2021년 02월 28일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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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고저 24일부터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연길시중의 원소 등을 포함한 명절식품 생산 및 판매 업체에 대해 전문 조사를 벌리고 관련 제품에 대해 쾌속검측을 했다.

이번 검사는 원소 등 명절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생산기업, 대형 슈퍼마켓, 제품의 사전 포장, 낱개 제품, 현장제조판매 등 3개 고리에서의 생산경영환경, 제품제조일, 류통기한, 관련 령수증, 입고 및 판매 서류 등에 대해 전면 검사했다. 또한 식품생산경영자가 식품안전관리 제도를 엄격히 리행하도록 독촉했고 제조판매일이 지났거나 변질, 가짜저질 및 ‘3무’식품 등 위법행위를 엄격히 타격하는 데 력점을 두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에는 2개의 원소생산 기업이 있는데 설명절 전에 정량생산을 이미 마친 상황으로 현재는 생산중단 상태이다. 이날 검사에서는 위법 판매행위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이 국에서는 또 여러 대형 슈퍼마켓, 9개의 시장편민봉사소 현장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별 원소에 유독성 화학약품인 붕사성분이 들어있는지에 대해서도 쾌속검측을 했다. 지금까지 원소제품에 대해 26차 검측했고 불합격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소비자들은 원소 등 명절식품을 구매시 정규 슈퍼마켓이나 시장에서 구매하되 소비자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구매증명서를 요구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한편 소비과정에서 품질문제가 발견할 경우 12315에 신고할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