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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엄격한 방역조치로 경외 류입 착실히 예방

2021년 02월 25일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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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려객운수 기간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착실히 잘하고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다양한 조치로 안전한 통관을 담보했다.

음력설 기간 외부류입 예방 사업을 능률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방호표준, 집법규범 등 각 면에 대해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소 책임자들이 매일 근무 현장에서 근무 방호, 현장 소독, ‘쾌속통관’ 사업을 지휘했다.

이 밖에 경외류입인원들과 직접 대면하는 출입경 경찰들은 여러 근무 소조로 나뉘여 교대근무를 진행했으며 근무기간 무접촉 검사, 여러 시간대 꼼꼼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지키는 한편 근무를 마친 후 지정된 곳에서 집중격리를 진행해 교차감염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있다.

또한 음력설을 맞아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경찰들은 근무 현장에 ‘중국매듭(中国结)’을 달고 오가는 려객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친절히 전하면서 경사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려객들의 행복감을 높였다.

23일,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경찰 진단은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의 일선 경찰들은 집중격리 방역조치에 따라 음력설 기간 굳건히 일터를 지켰습니다. 국문을 지키는 변방검사소의 모든 경찰들은 향후에도 높은 사명감으로 전염병 경외 류입 예방, 통제 사업을 착실히 전개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것입니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