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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공안 음력설 기간 안정 수호

2021년 02월 20일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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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기간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안보사업에 만전을 가해 안정된 사회치안환경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즐겁게 설을 쇠는 데 량호한 환경을 마련했다.

2월 19일, 기자가 연길시공안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연인수로 경찰 3500여명을 동원하고 차량 1200여대를 출동시켜 여러 가지 류형의 단서 320여건을 효과적으로 처리했다. 이리하여 음력설 기간 연길시는 중대, 특대 민감 사건 사고와 공공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사회치안이 지속적으로 안정되였다.

연길시공안국 해당 책임자는 사업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음력설기간 연길시공안국은 조직령도를 강화하여 제반 업무가 제대로 수행되도록 확보했다. 1월 27일 연길시공안국은 당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명절기간 안보사업을 배치했다. 1월 28일부터 전 시 공안부문에서는 음력설기간 사회 치안 방지 순찰근무를 가동했다.

둘째,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중대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밀히 방지했다. 우선 사회 접촉과 관리 통제를 강화하였는데 3개의 낮 순찰근무소와 10개의 파출소 야간 순찰근무소를 새로 증가하고 37개의 교통 근무일터의 경찰력을 선별 배치했으며 매일 300여명을 투입하여 전 시 중점단위, 중점구역, 상가 주변 등 지역에서 순라를 하게 했다. 순라 근무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여 군중들 출행에 안정을 도모해주었다.

도로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2월 15일 연길에 폭설이 내리자 교통대대에서는 제1시간에 교통관리응급예비안을 가동하여 370명 경찰력을 출동함으로써 도시 지역의 교통질서를 원할히 하고 교통사고의 발생을 유력히 방지했다.도로 교통 안전 우환을 집중 처리했다. 조양천, 의란, 고속철역, 연삼공로 등 4곳에 음력설 운수 집법소를 설립하고 관광뻐스, 삼류 이상의 정기 뻐스와 위험 화학품, 폭죽, 민용폭발품 운수 차량에 대해 검사, 등록 절차를 엄격히 진행함으로써 과속운전, 정원 초과, 초과 적재 운전 등 위법 행위를 유력히 단속했다.

셋째, 잠재위험 조사사업을 중시하여 중대한 공공안전사고 발생을 엄밀히 방지했다.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2121점의 업별 장소를 일일이 조사하였는데 소방사고 발생장소 1666곳을 발견하고 536곳 장소에 대해 현장에서 정돈 개선했으며 1273부의 정돈개선 통지서를 하달했다. 또한 634개 은행, 17개 대기업, 22개 주유소, 15개 학교를 방문하여 1개 정돈개선 우환을 발견하고 즉시 조치를 댔다.

넷째, 현행 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인터넷 여론 조작 사건을 엄하게 예방했다. 음력설 기간에 연길 공안부문에서 는 2073건의 군중 구조 요청을 받았는데 그중 유효경계(有效警情)상황이 320건, 현장 처리 경계상황이 320건, 모순 분쟁 조정 상황이 26건이였다. 경찰들은 130명 군중을 구조함으로써 군중‘수호신'의 책임을 다했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