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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돈화 올 중점대상 건설 투자액 51억원

2020년 07월 03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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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돈화시발전개혁국에 따르면 올해 돈화시는 500만원 이상 대상을 80개 실시할 계획인데 관련 총투자액은 310억원, 올해에 5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중 5000만원 이상 대상은 57개, 총투자액은 304억원, 올해에 4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전 시적으로 시공을 회복한 5000만원 이상 대상은 54개로 시공회복률이 95%에 달한다. 그중 새로 착공한 대상이 30개로 착공률이 91%에 달하며 년내에 1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중 1월-5월에 7억원을 투입했는데 이는 건설중에 있는 신착공대상 년내 계획투자의 41%에 달한다. 시공을 회복한 24개로 시공 회복률은 100%에 달하고 년내에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1월-5월에 이미 9억원을 투입했는데 이는 건설중에 있는 대상 년내 계획투자의 30%를 차지한다.

돈화시는 시종 투자유치를 경제발전의 ‘1호 프로젝트’로 간주하고 ‘귀향경제’를 크게 발전시켰으며 ‘돈화상인 회귀’, ‘기업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해 돈화적 기업가와 돈화시에 투자한 기업인들이 ‘돈화 대변인’ 역할을 하게 하여 정책, 지역, 자원 우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천소개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돈화시를 료해하고 돈화시에 투자하도록 했다.

돈화시에서는 세수감면, 토지리용, 자원개발 등 면에 대한 지지강도를 전면 강화하고 새로 건설한 의약대상 토지양도금을 전액으로 반환했으며 건설기간의 모든 지방성 수금을 면제했다. 이 같은 격려하에 일련의 역내외 지명기업들이 분분히 돈화시에 투자를 하면서 대상건설 고조를 불러일으켰다. 용지보장면에서 개발구를 투자유치 최전연과 대상건설 주전장으로 삼고 국가급 의약고신기술산업구 건설을 둘러싸고 투자환경을 보완하여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근 3억원을 투입해 ‘7통 1평(七通一平)’시설을 보완하고 새로 토지 2.4만무를 비축해 금후 3~5년을 위해 충분한 발전공간을 남겼다.

최근 3년간 돈화시는 해마다 동태적으로 200개 대상을 비축했는데 그중 5000만원 이상 대상이 100개 이상에 달하고 착지률은 90%에 달한다. 상업환경을 힘써 틀어쥐고 투자지대를 구축했으며 발전활력을 북돋았다. 돈화시는 이미 정한 정책과 승낙한 사항은 반드시 실행하고 신축 대상에 대해 땅값을 받지 않으며 건설기간에는 수금하지 않고 모든 지방행정성 수금과 로무성 수금을 면제했다. 2년간 돈화시에서는 기업을 위해 3.6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면제해줬고 16억원에 달하는 세금감면과 비용절감을 해주어 기업가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하게 돈화시에 투자, 흥업하도록 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