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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7.1맞이 활동 펼쳐

2020년 07월 02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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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창건 99돐을 기념하고 당조직의 응집력을 강화하며 경찰의 영예감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주둔지에서 국기 게양식을 거행하고 연길시 하남가두 백신사회구역과 함께 7.1맞이 활동을 펼쳤다.

6월 30일 오전 9시, 웅장한 국가 속에 오성붉은기가 서서히 게양되기 시작한 가운데 오성붉은기를 마주한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의 경찰들이 장엄한 자세로 경례를 올려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조국에 대한 따뜻한 축복을 전했다.

국기 게양식을 마친 후 이 검사소는 백신사회구역과 함께 7.1맞이 활동을 전개했다. 붉은 당기 아래 당원들이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면서 다시한번 당에 대한 충성심과 공산주의 사업을 위해 종신토록 분투하겠다는 결심을 다짐했다. 이어 검사소의 청년봉사대와 사회구역 자원봉사자들이 하남가두 관할구역 소구역에서 위생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대와 자원봉사자들은 칼, 분무기 등 도구로 소구역의 벽면에 부착된 광고스티커를 제거하고 두시간 동안의 노력을 거쳐 소구역의 주거환경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정치처 두문기 부주임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당과 조국에 대한 인민경찰과 당원들의 깊은 애대의 마음과 아름다운 축원을 전했고 또한 경민 융합발전에 진취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