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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 3000여개 기업보험료 감면받아 루계로 1억 1289만원

2020년 07월 02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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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 국에서 기업의 사회보험료를 계단적으로 감면하는 정책을 실시한 뒤 지금까지 루계로 3000여개 기업이 이 조건에 부합되였다. 그중 2934개 기업은 양로보험, 실업보험 감면정책 요구에 부합되여 1억 1239만 8200원에 달하는 양로보험료와 실업보험료를 감면받았다.

한편 3000여개 기업중 1746개 기업은 공상보험료 감면 정책을 향수받을 수 있어 49만 2100원을 감면받았으며 보험가입자 3만 1861명이 혜택을 받았다.

사회보험료 감면 정책의 출범은 기업의 정상적 생산 경영에 있어서 가뭄에 단비와도 같다.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는 매달 57만여원의 사회보험료를 납부하는데 이는 회사 로임 총액의 20%를 차지한다. 사회보험 감면 정책을 향수받은 후 이 회사는 양로보험, 실업보험, 공상보험 3가지 보험료만 매달 38만여원을 감면받을 수 있으며 상반기에 도합 191만여원을 감면받았다.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에서 향수받은 사회보험료 감면은 연길시 3000여개 기업의 축소이다. 실제적인 우대정책은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기업 생산 재개를 추진했다.

다음단계로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사회보험료 계단적 감면 사업 강도를 높여 기업의 비용부담을 효과적으로 덜어주고 연길시의 경제발전 추진과 기업경영의 안정적 발전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