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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주 빈곤해탈 결승, 아름다운 정원 가꾸기에 한몫

2020년 07월 02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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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공산당 성립 99돐에 즈음하여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당위는 전체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도급촌인 룡정시 동성용진 연동촌을 찾아가 주제당일 활동을 펼쳤다.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강호권, 부주임들인 리충문, 김상진, 위아리와 비서장 김경림 및 기관 전체 당원간부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의 정체 당원간부들은 연동촌 혁명렬사기념비앞에서 선렬들을 기리고 당성교양을 받았으며 진붉은 당기앞에서 입당선서를 되새겼다. 이어 기관 당원간부들은 12개 소조로 나뉘여 연동촌 빈곤군중들의 집을 찾아가 아름다운 정원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그들은 빈곤군중들을 도와 창문유리를 닦고 바닥을 깨끗이 쓸고 풀을 뽑았으며 그들에게 방역물자를 선물했다.

이날 주제당일 활동에 참가한 당원간부들은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학습을 전제로, 조화를 토대로, 실속을 관건으로, 렴결을 보장으로 삼고 앞장서서 본보기를 보이며 ‘네가지 류형’의 기관건설을 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명기하며 충성, 청렴, 당당의 정치품격을 부단히 련마하고 더욱 포만된 정신상태와 앙양된 사업열정, 착실한 사업작풍으로 사업에 뛰여들어 새시대 인대 기관 사업을 잘하고 주인대 및 주인대 상무위원회 각항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