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질병이 심리문제라고요?”
“심리자문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지요?”…
22일, 훈춘시총공회가 주관한 ‘길림 종업원 해빛심리’ 위챗공중계정이 정식으로 개통되면서 과학보급에 관한 여러편의 문장과 자아정서테스트 방법이 소개됐다. 전염병으로 인한 종업원들의 각종 심리 곤혹들을 줄여주기 위해 훈춘시총공회는 이미 여러개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심리건강지식을 전파하고 심리자문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종업원들이 ‘친정’같이 따스한 관심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당면 코로나19로 인한 복잡다단하고 준엄한 형세에서 가정, 로동관계 등 모순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심리문제를 겪는 종업원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 학습과 생활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종업원들의 심리압력을 과학적으로 완화하고 심리건강을 촉진하는 것은 현단계 공회가 종업원들에 ‘성심봉사’를 제공하는 하나의 중요한 사업으로 대두됐다.
소개에 따르면 훈춘시총공회는 실제에서 출발해 사업책략을 끊임없이 혁신하면서 갖은 방법으로 종업원들의 ‘심리 곤혹’을 해결해주고 있다. 길림성총공회의 종업원 혜택 플랫폼을 리용해 훈춘시총공회 당조 성원이며 국가 2급심리자문사인 적영이 ‘자신을 사랑하며 해빛심리를 갖추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생방송으로 심리건강지식을 전파했는데 7만여명의 종업원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또 전문 틱톡을 개설하고 매일 심리학 이야기를 내보내 종업원들이 자투리시간을 리용해 언제든 열독하고 이를 통해 심리를 조절하고 사업, 학습과 생활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이 틱톡에는 이미 15개의 영상이 올랐는데 조회수가 연인수로 6000명을 웃돌며 종업원들의 환영과 호평을 받고 있다.
‘길림 종업원 해빛심리’ 위챗계정은 길림성총공회가 주최하고 훈춘시총공회가 주관한다. 전 성의 종업원들이 심리압력을 덜고 사업과 생활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중계정내에서 각류의 심리건강지식 선전과 과학보급을 펼치고 있으며 또 ‘길림성 종업원 해빛 공익 심리경청 열선’을 개설하기도 했다. 이 열선은 사업일마다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무료로 종업원들에 심리압력 조절, 정서관리, 가정교양 자문과 혼인감정 자문 등 봉사를 제공하면서 종업원들에 대한 인문배려와 심리지도를 부단히 강화하고 심리건강 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하며 전염병 저격, 생산사업 복귀에서 책임과 가치를 발휘하도록 촉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