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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 최초

대기촌 ‘쑤닝 공동구매촌’에 입선

2020년 06월 18일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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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쑤닝에서 선정한 제2라운드 ‘쑤닝 공동구매촌’ 에 전국 각지의 30개 행정촌이 입선됐다. 그중에는 룡정시 대기촌도 포함됐다. 룡정시 대기촌은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쑤닝 공동구매촌’에 입선된 행정촌이기도 하다.

‘쑤닝 공동구매촌’ 플랫폼에 입성하면 쑤닝 플랫폼의 ‘1만 가게 보급, 5억 흐름량, 10억 보조금’ 등 지원정책을 향수할 수 있으며 ‘산지 직매’ 등 행사에서 물류원가 인하, 흐름량 지원, 고객인도 등 전체 산업절차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런 지원정책은 농산물, 특산물의 판매통로를 넓혀주고 농산물, 특색제품 브랜드를 더한층 홍보할 수 있는 등 장점이 있다.

대기촌은 룡정시 농특산물 전형 산지로서 2018년에 ‘길림성 전자상거래 시범촌’으로 선정됐다. 대기촌은 국내 첫번째 사과배나무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내에서 유일하게 록색식품인증을 받은 자두 브랜드 ‘복성상(福成祥)’을 보유하고 있다. 마을의 합작사 모식이 성숙됐고 제품 근원 추적 시스템이 보완됐으며 복사, 인솔 효과가 좋다. 이 마을 농산물의 전자상거래액은 년평균 30만원 이상에 달한다.

대기촌에서는 쑤닝 플랫폼에 입주한 뒤 50만킬로그람 이상의 사과배 판매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목이버섯, 민들레뿌리차, 쌀 등 농산물자원의 판매 통로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