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일전 이 국에서는 지적재산권의 운용, 보호 및 관리 능력을 일층 강화하여 지적재산권 제도 건설과 정책 시행 수준을 승격하는 동시에 기업의 지적재산권 관련 경쟁력을 키우는 데 모를 박은 ‘지적재산권 봉사경제 기층행’ 사업을 전개했다.
활동기간 이 국에서는 성급 지적재산권 관련 전문가들을 요청하여 온라인으로 ‘특허 정보 리용’,‘특허 검색 분석’, ‘특허 신청 및 절차 업무’ 등 면에 대해 해독하고 참가자들의 의문에 해답해주었다. 이번 활동은 전염병으로 인한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면서 특허 정보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기업의 자주적인 혁신 능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기술, 제품의 연구개발에 조력하는 데 취지를 뒀다. 주내 30여개 중점 기업의 관련 책임자들이 ‘지적재산권 봉사경제 기층행’ 활동에 참가하여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증가했다.
이 국에서는 또한 당면 전염병 예방, 통제 형세에 근거하여 시장주체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봉사 모식을 탐색하고 ‘클라우드 봉사’방식을 운용한 한편 ‘국가 지적재산권국 길림성특허정보봉사중심 연변사업소’에 의탁하여 기업에 특허검색분석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조업을 재개하는 데 힘을 실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