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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발전은 인심을 고무하고 책임은 분발을 재촉한다

연변주 인대대표들 ‘정부사업보고’ 열렬히 토론

2020년 05월 28일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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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일간, 연변주 인대대표들은 전국 ‘두 회의’의 소식을 시시각각 주목하면서 국가의 발전대계를 관심하고 있다. 그들은 분분히 이번 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신심을 굳히며 예의진취하고 새로운 담당, 새로운 성과로 제반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연변의 진흥발전에 새로운 공헌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감찰과사법위원회 부주임위원, 연변대학 법학원당위 서기인 서병훤은 “‘정부사업보고’는 지난해 경제, 문화, 사회, 생태문명 등에서 거둔 성과와 존재하는 부족점을 실사구시하게 총화했고 구체적인 경제성장속도 대신 정력을 집중하여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을 잘 틀어쥘 것을 제출했는바 이는 국정에 완전히 부합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심의하는 《민법전》은 새 중국 창건 이래, 조항이 가장 많은 법전초안이고 의법치국을 전면 추진한 중요한 성과이며 민사권리의 전방위적인 보호를 더한층 추동하고 ‘두개 100년’ 분투목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데 더욱 든든한 법치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주인대 대표로서 정치위치와 직무리행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며 연변대학의 일류학과 건설을 추진하는 데서 성과를 내고 국내 일류, 국제지명, 특색이 선명한 높은 수준의 대학교로 건설하는 데에 응분의 기여를 하련다고 밝혔다.

주인대 대표이며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서기 겸 주임인 림송숙은 “특수시기에 소집된 전국 ‘두 회의’는 의미가 새롭다. 인민을 중심으로 한 ‘보고’는 지난 한해를 총화하고 올해의 기층 사업에 정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초심을 잊지 않고 인민을 위하며 사명을 명기하여 영원히 당을 따르는 결심을 더욱 단단히 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사회치리를 강화하고 혁신하며 사회의 봉사기능을 완벽히 하고 사회조직, 지원봉사, 자선사업, 인도적인 구조 등의 건전한 발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녀자, 아동, 로인, 장애인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고 신소제도를 완벽히 하며 법률구조를 강화하고 군중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제때에 해결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사회구역 사업과 밀접하게 련계된다. 기층 인대대표로서 적극적으로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대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두 회의’ 정신의 연설원, 련락원 복무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겠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