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엄한 신종코로나페염 형세에 직면해 연변주상무국은 전력을 다해 생활필수품 공급과 시장안정을 보장했고 기업의 업무복귀를 조직했다. 3월 2일까지 연변주 103개 정액이상 기업들이 업무에 복귀했는데 복귀률이 70.4%에 달하며 103개 해외상업투자기업도 업무에 복귀했는데 엄무복귀률이 49%에 달한다. 전주 10개 종합경제류 개발구 408개 기업들도 업무에 복귀했다.
전염병으로 민중들이 집에 머물러있는 현실에 비추어 연변주상무국은 중점 슈퍼, 농산물시장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진행했고 주요 생활필수품시장 공급 품절과 매진을 방지했다. 각 도매시장과 슈퍼에서는 공급경로를 확장하여 야채, 돼지고기, 닭알 유제품, 량유 등 생활필수품의 공급을 보장했다. 상업무역 령역의 전염병예방통제를 전면 강화하고 대형 단체성 상업무역활동을 엄격히 금지했다. 해관 등 합동검사부문과 밀접히 련결해 륙로항구와 연길공항 항구 등 입경인원 관리를 강화했다.
질서 있게 상업무역기업의 업무복귀를 추동하기 위하여 연변주상무국은 상업무역 류통, 대외무역, 전자상무, 외상투자, 서비스무역 기업의 업무복귀 생산재개 상황에 대해 조사와 내막파악을 진행하고 정기적 관리배치를 실행했으며 제때에 <연변주상무국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상업무역기업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잘 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해 기업에서 업무재개와 업무재개를 실행한 후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 할 데 대해 지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생산장소와 인원 관리통제를 확실히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