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5일, 안도농촌상업은행 빈곤층부축 사업소조에서는 봉양, 신발, 신평령 등 3개 도급촌을 찾아 촌주둔 간부와 촌민들에게 명절 위문을 전하고 신평령촌에서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향해 달리자’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서 안도농촌상업은행 빈곤층부축 사업소조 책임자는 지난해 안도농촌상업은행에서는 루계로 40여만원을 촌면모 개선, 환경위생 정돈, 산업부축 대상 등에 투입하고 촌민들의 봄갈이와 추수에 힘을 보탰으며 정기적으로 도급단위와 촌민들의 마음을 잇는‘군중의 작은 념원’ 등 활동을 조직한 데서 촌의 면모가 일신되고 기한내에 ‘빈곤모자’를 벗었다고 밝혔다. 래년 안도농촌상업은행에서는 신평령촌의 친환경 잡곡 산업 대상을 둘러싸고 자금 지지, 브랜드 구축, 시장 판매 등 면에 온 힘을 쏟아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게 된다. 좌담회에서 촌민들은 분분히 기다리고 의거하기만 했던 과거와 작별하고 친환경 전환 승격과 브랜드 구축 등 모식에 기대 자력갱생으로 빈곤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좌담회를 마친 후 안도농촌상업은행에서는 신평령촌의 근 100호에 달하는 촌민들에게 밀가루 등 명절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