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동북아국제무역플랫폼 가동

2020년 01월 16일 16:4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도문중정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독립적으로 연구, 개발한 무역종합봉사 플랫폼인 동북아국제무역플랫폼이 정식 가동되여 산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지역 경쟁력을 일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북아국제무역플랫폼은 블록체인(区块链)기술을 인입한 정부 무역종합봉사 플랫폼으로 집약화 방식으로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 말단(底层) 핵심기술을 통합해 무역 기업에 쾌속적이면서 원가가 낮은 통관, 외환, 세금환급 및 부설 물류, 금융 서비스와 전자상거래를 수단으로 대외무역 기업의 서비스 난제를 해결해주게 된다. 이와 동시에 플랫폼 내 기업에 재무, 법률, 기업자문, 지도양성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기업에서 중국, 로씨야, 일본 등과 순조롭게 무역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블록체인과 금융 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무역 리스크와 원가를 감소시켜 기업의 편리를 도모하는 한편 리윤을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북아국제무역플랫폼의 운영 기업들은 금융권에서 전체 품목의 허가증을 구비했고 도문시의 우월한 지리적 위치와 자연 조건에 의거해 무역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리고 무역량을 증가하게 된다.

지난 12월 26일, 중정집단 리사장 무원정의 소개에 따르면 동북아국제무역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과 대외무역 봉사 분야에서 국내 제1세대(梯队) 플랫폼 수준에 달했는데 전기 투입이 2000만원을 초과하고 소프트웨어 개선, 금융 련결, 단지내 건설 등 후속 건설에 2억원 가량을 더 투자하게 된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 무역 운영 정황을 전시하고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통해 금융기구의 개입에 안전성을 보장해주어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이끌면서 선순환을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물류와 창고 저장 과정을 통합해 기업을 위해 일체화된 전과정 감독관리 무역 사슬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문시 부시장 방광휘는 “동북아국제무역플랫폼은 국외 기업을 흡인해 도문시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산업 구조 승격을 효과적으로 추동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