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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명절기간 안전생산에 더 중시해야

풍도 훈춘서 조사연구시 강조

2020년 01월 16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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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가 훈춘시에서 명절 전 안전생산 등 사업에 대해 조사, 연구했다. 풍도는 명절 휴식일 일수록 안전생산 사업에 더 큰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풍도 일행은 선후하여 훈춘국제려객운수소와 훈춘광업(집단)팔련성탄광을 돌아보았다. 훈춘국제려객운수소 려객운수대청에서 풍도는 려객운수소의 기본정황, 려객운수로선 복사정황, 대외려객 운수정황 및 운전사, 승무원, 려객에게 취한 안전조치 등 정황에 대해 상세히 문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우리 주에서 수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인민 생명, 재산 안전을 엄중히 위협했다. 지난해 ‘9.10’훈춘 대황구관광 도로교통사고는 하나의 침통한 교훈을 주었다. 현재 음력설려객운수가 한창인데 반드시 안전생산 감독, 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동태적 관리와 정태적 관리를 함께 틀어쥐여야 한다. 운전수, 승무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역내, 역외에서 정례적 검사를 잘해야 한다. 피의 교훈을 섭취하고 교통사고의 발생을 견결히 두절해 려객들이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 설을 쇠도록 담보해야 한다.

팔련성탄광 배치실에서 풍도는 탄갱 아래 광부들의 사업정황을 자세히 살펴보았고 탄광 정보자동화 통제쎈터에서 사업일군들로부터 자동화 시스템 인원감소, 효익증가 관련 해설을 청취하고 회사 책임자의 현장소개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 사업은 경제발전과 민생사업의 영원한 주제로서 지름길이 따로 없다. 반드시 시시각각 안전을 담론하고 안전을 틀어쥐며 안전규정에 따라 빈틈없이 사업해야 한다. 안전생산은 경종을 오래동안 울려야 하며 명절 휴식일일수록 안전생산 사업에 더 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안전생산을 시시각각 담론하며 직원들이 기쁜 심정으로 출근하고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도록 확보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