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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돈화 고품질 발전의 길 확고부동하게 개척

현구역경제 진흥발전 심사점수 전 성 2위

2020년 01월 13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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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지속적으로 하행하는 큰 배경에서 돈화시는 친환경 전환 고품질 발전의 길을 견지해 련속 3년간 순위가 전 성 2류현의 1위, 2018년도 길림성(비빈곤현) 현구역경제 진흥발전 심사점수가 전 성 2위, 전 주 1위를 차지했다.

돈화시는 현구역경제 실력을 끊임없이 제고하며 고품질 발전의 신우세를 육성했다. 첫째, ‘친환경공업’을 발전시키며 공업친환경 전환승격 3년행동을 실시하고 ‘개체가 기업으로 전환하고’, ‘소형기업이 규모이상 기업에 진입’하도록 부축하고 혁신적으로 디지털응용, 기계 인력 대체, 지능제조를 진행해 일련의 국내외 세분화 시장 ‘단식 챔피언’들을 육성했다.

의약건강산업을 뚜렷이 발전시키고 정책인도, 개조승격, 순환투자를 통해 오동, 화강, 카이라잉, 금새, 자흠과 대덕혜생 ‘6대 의약공업단지’를 일층 발전시키며 국가급 돈화의약도시 전반 실력을 끊임없이 보강했다. 2018년 돈화시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은 8% 성장, 증가치는 7% 성장했다. 그중 납세액이 500만원을 넘는 기업이 21개에 달하고 7.9억원의 공업 세수입을 실현했다.

둘째, ‘친환경농업’을 발전시키고 향촌진흥 ‘돈화공략’을 가동했으며 전 성적으로 첫번째로 ‘두개 구’확정을 실시하고 인삼, 과일, 식용균 등 특산가공업을 발전시켰으며 전국 첫패 소생산구 제품인정을 가동했다. 주거환경 3년 정돈행동을 펼쳐 2018년 자금 5.25억원을 투입하고 16개 향, 진 쓰레기처리와 24곳 비정규 쓰레기 퇴적장에 대한 정리를 완성해 촌면모가 전면 향상되도록 했다.

셋째, ‘친환경 3산업’을 활성화했다. 국가 첫패 전역관광시범구를 쟁취하며 중점적으로 륙정산, 안명호, 로백산, 한총령 ‘4대 노드(节点)’를 구축하고 국가AAA급 이상 풍경구 8개를 건설해 풍경이 ‘홀로 출중’하던 데로부터 ‘미경이 집중’되는 데로 전변했고 전역관광 대국면을 형성했다. 2018년 돈화시에서는 연인수로 관광객 580만명을 접대하고 관광수입 72.5억원을 실현, 관광화장실의 ‘여덟가지가 있는’모식은 전 성에서 보급되였고 ‘2018중국 가장 아름다운 도시순위’와 ‘중국 10대 피서 건강양생도시’에 입선되였다.

돈화시에서는 대상건설을 현구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동력엔진으로 삼고 대상을 크게 틀어쥐고 큰 대상을 틀어쥐며 고품질 발전 새 동력을 육성했다. 2018년 돈화시에서는 5000만원 이상 대상 52개를 실시했는데 그중 10억원 이상 대상이 11개이다. ‘높은 목표 지향 공사’를 벌려 2018년에 상급 자금 20.5억원을 쟁취해 일련의 세원류, 민생류, 과학기술류 중대대상을 포장, 생성했고 동태적으로 200개 이상 대상을 비축했다. ‘외지 인입 공사’를 펼쳐 금파격약업, 주해계림약업, 중능환경보호, 향항호덕 등 국내 지명기업을 성공적으로 인입해 일련의 견인능력이 강하고 재정세수 기여가 큰 중대대상을 착지시켜 실시했다. ‘내부 육성공사’를 진행해 현유의 골간기업에 초상규적 정책을 제공하고 ‘산업나무’, ‘산업군’을 육성하여 ‘순환적으로 재투자할 수 있고 순환적으로 재수익을 볼 수 있는’ 량호한 태세를 형성했다.

돈화시는 혁신추동의 곱수효과를 충분히 발휘해 개방으로부터 활력을 얻고 환경으로부터 동력을 얻도록 했다. 첫째, 전통적 대상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대상을 육성하며 디지털경제 새 업태를 뚜렷이 틀어쥐였다. 전략적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이동인터넷, 사물인터넷, 인공지능’대상을 인입하고 기업 ‘클라우드컴퓨팅공사’를 실시해 2019년에 규모이상공업기업 클라우드컴퓨팅이 이미 30%를 초과했다. ‘두가지 화 융합’, ‘지능제조’, ‘인터넷+’ 시범시점을 쟁취하고 2018년에 ‘과학기술 작은 거인’기업 4개를 인정하고 전자상거래소매액 6억원을 실현했다.

둘째, 개발개방 새교두보를 구축하고 주동적으로 ‘일대일로’, ‘한개 기획, 여섯개 두가지 기획’에 주동적으로 융합되고 길림오문중의약건강산업협력을 추종, 추진하고 전국 첫 현급 ‘교몽원’(侨梦苑)이 돈화시에 락착되도록 했다. 총괄적으로 ‘한개 구, 여러개 단지’건설을 틀어쥐고 ‘신프로젝트, 신제품개발’을 다그쳤으며 ‘영지경제’를 발전시켰다. 2018년 돈화개발구 총생산액은 49.5억원 실현하고 전 시 대외무역수출입총액 2.74억딸라를 실현해 47% 성장했다. 셋째, 량호한 새 상업환경을 마련하고 ‘민영기업을 한가족처럼 여기는’ 선명한 방향을 확정했으며 돈화시에서 유사 이래 가장 우대적인 투자유치정책과 중개인 장려방법을 출범하고 일련의 외지 고향사람과 전략적 투자자들이 돈화시에 와 투자창업하도록 흡인했다. 최근 두달간 성공적으로 박아특의식품 등 15개 1억원 이상 대상을 체결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