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도현에서 대상에 집중 투자해 산업군체를 확대하고 특색공업을 힘써 발전시킬 전망이다.
10일, 안도현정부에 따르면 이 현에서는 올해 5000만원이상 대상 40개를 실시할 계획인데 총투자가 217억원에 달한다. 그중 신착공대상이 15개, 후속건설대상이 25개, 준공대상이 10개이다.
올해 안도현에서는 광천수산업의 ‘기업 브랜드화’, ‘제품 고차원화’, ‘사슬 협동화’, ‘효익 련동화’의 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년내에 이리광천수대상의 설비 설치를 마치고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캉나이얼 광천수대상을 건설하고 항대포장재료공장 대상이 생산에 투입되도록 보장하며 광천수기업의 혁신마케팅모식을 격려, 인도하고 브랜드 영향을 확대하며 판매규모를 향상시킨다.
경제개발구에서는 기업의 조업 개시 및 효익 달성을 핵심으로 하여 제반 봉사를 힘써 틀어쥐게 된다. 올해안으로 삼생건강, 익륭식용균, 절타분야(浙拖奔野) 뜨락또르, 복흠우(馥鑫雨) 송이버섯, 중득리(众得利)포장 등 15개 대상을 건설해 조업을 개시한다. 그리고 의화원 친환경 순환경제대상을 건설하고 비달석재화강암개발 및 종합리용대상을 실시해 조업을 개시한다. 이 밖에 광명발전소 2기공사의 공장건설을 마치고 대흥천발전소 땜개조를 다그쳐 추진하며 마안산 양수에너지비축발전소 대상을 기획해 추진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도현에서는 중점대상도급책임제를 엄격히 실행하고 대상중심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대상기획, 유치, 시공, 건설, 봉사, 입고 페쇄식 사슬을 보완하고 목표, 과정, 진척 관리를 강화하여 대상이 일찍 시공되고 일찍 실시되도록 추진한다.
한편 공업경제운행을 단단히 틀어쥐고 우세를 발휘하고 단점을 힘써 보완하며 요소공급을 틀어쥐고 일상검측을 강화하며 기업의 생산운영, 상하류 산업 접목, 전환발전, 인재인입 등 정황을 전면 료해하고 기업의 심사비준, 로동자고용 등에서 존재하는 실제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금해발약업 등 성장형 골간기업의 확장, 승격을 추동하고 백산목업을 힘써 활성화하며 금룡철광의 생산을 회복하도록 확보한다.
이 밖에 민영기업의 방조부축강도를 높이고 민영기업발전을 힘써 지지하고 융자난, 로동자 고용난 문제를 힘써 해결하며 ‘기업방문’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며 기업의 발전신심을 제고한다. 아울러 중소기업발전을 추진하고 중소기업을 육성해 규모이상기업으로 승격시키며 경제실력을 끊임없이 제고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