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CCTV <매력도시> 연변VS여요 제2라운드 대결 31일 저녁 방송

2019년 12월 09일 16:1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중앙CCTV 재정경제채널의 방송프로그램인 <매력도시> 시즌3 록화에서 우리 주와 절강시 여요시가 문화관광브랜드를 테마로 선의의 대결을 펼친 가운데 제2라운드 대결을 다룬 내용은 이달 31일 저녁 19시 20분부터 10분간 방송을 타게 된다.

해당 방송프로의 한 관계자가 밝힌 데 따르면 지난달 17일 연변주와 여요시의 제1라운드 대결이 방송된 후 연변을 소개하는 시간대의 시청률은 <매력도시> 시즌3의 기타 내용의 시청률을 월등히 앞지른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최고 시청률은 박학수 부주장이 게스트들과 함께 춤을 춘 장면과 소품-<사랑의 느낌>이 방송되는 장면 두번에 걸쳐 나타났다. 프로그램 제작진측에 전달된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매우 뜨거웠는데 많은 시청자들이 연변의 독특한 민족풍정, 특색 음식과 복장, 연변대표단의 이채로운 공연 등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연변에 직접 가보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료해에 따르면 제2라운드 대결은 지난달 25일에 록화를 마쳤는데 우리 주는 다이야몬드 코스, 도시의 성의, 도시 이야기 등 코너별로 연변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슈퍼가이드’의 신분으로 록화에 참여해 전국 시청자들을 연변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 박학수 부주장은 “연변에 오지 않으면 평생 후회를 남기지만 연변에 오면 평생 추억을 남길 것입니다.”라는 멋진 발언으로 현장 관중들을 감동과 기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연변의 경연상대인 절강성 여요시는 중후한 저력, 기품 있는 문기, 산수의 정기, 강직한 기개, 혁신의 예기 등 분위기를 은은히 품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며 ‘문헌의 명방’으로 불리운다. 여요시에는 중화문명의 발원지중 하나이며 왕양명, 황종희 등 문화명인들의 생가인 하모도유지(河姆渡遗址)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나날이 혁신 발전하고 있는 스마트광전, 로보트 등 첨단기술 제품들도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