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잊지 않고 사명 아로새기기’ 주제교양 활동을 참답게 실천하고 ‘녀성들의 따스함 전하기’ 활동, ‘법치연길 건설·녀성들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기’ 활동과 ‘녀성건강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농촌가정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높이기 위해 25일 연길시부련회는 연길시 의란진 동흥촌을 찾아 ‘관심, 법률, 건강’을 전달하는 애심공익 활동을 벌렸다.
연길시부련회는 ‘녀성들의 따스함 전하기’ 활동의 일환으로 동흥촌에 4000여원에 달하는 애심물자를 전달했다. 그리고 촌민들을 동원하여 ‘가정폭력을 반대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자’는 프랑카드에 서명하면서 ‘법치연길 건설 · 녀성들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기’ 법치선전주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길정합중의병원에서 촌민들에게 건강검진을 해주고 건강지식을 알려주면서 무료의료봉사와 무료약품을 제공했다.
이날의 겨울철 ‘세가지 전달’애심공익 활동은 부련회조직의 진지 및 애심전달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촌민들로 하여금 사회의 관심을 느끼게 하고 전사회적으로 녀성과 아동을 관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