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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주 양로서비스사업 왕성한 발전 보여줘

2019년 11월 28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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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래, 연변주는 양로기구 ‘공건민영(公建民营)’, ‘의료와 양로 결합(医养结合),’ ‘체인경영(连锁经营)’ 등 다원화 발전모식을 적극 추진했고 곤난로인보장제도를 건전히 했으며 적당히 보편혜택형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양로서비스 사업의 왕성한 발전을 이룩했다.

연변주 모든 양로기구는 주내 의료기구와 서비스 협력협의를 체결했는데 그중 양로기구허가증과 의료직업허가장을 모두 겸비한 양로기구는 25개에 달하며 간호형 침대수는 전주 양로침대 총수의 27.8%를 차지한다. 또한 연변주 5개 농촌 복리쎈터가 ‘공건민영’을 실현했다.

연변주는 조건에 부합되는 곤난로인을 최저생활보장과 특별곤난인원 공양범위에 포함시켰고 장애인 ‘두가지 보조금’ 제도, 가난로인 입주기구 보조제도, 재택 능력상실 빈곤로인 간호보조제도, 독신자녀를 잃은 로인 보조제도, 85세 이상 고령로인 보조금 발부제도, 농촌 특별곤난로인 주택재해 무료보험제도, 로인우대제도를 실시했고 훈춘시에서는 장기간호보험 시범사업을 가동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