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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 제5회 희극소품예술절 개최

2019년 11월 21일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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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성문화관광청과 성문련에서 주최하고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한 길림성 제9회 2인전·희극소품예술절 및 연변 제5회 희극소품예술절이 연변가무단에서 개최됐다.

화룡시문화관의 소품 <안해의 유혹>, 화룡시문화관 삼로인 소품 <행복을 찾아>, 훈춘시문화관과 훈춘시예술단의 <약>, 연변대학 예술학원의 소품 <가장회>, 연변가무단의 <로부부>, <된장아줌마>, <촌장의 딸>, <제1서기>, <따뜻한 겨울>, <특별한 보모> 등 연극소품들이 이번 길림성 제9회 2인전·희극소품예술절 및 연변 제5회 희극소품예술절 참가종목으로 전시된 가운데 평의를 거쳐 선정되는 우수한 종목들은 성급 평의에 참가하게 된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 문화사업처 김홍민 처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예술절은 희극소품예술의 번영발전을 추진하고 극종목의 창작을 이끌어내며 우수한 인재를 발견, 양성하고 일련의 정품력작을 부단히 출품해 도시와 농촌의 문예무대를 활약하면서 광범한 인민군중들에게 더 좋은 문화봉사를 제공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개최됐다. 그는 또 연변의 희극소품에 대해 평의, 선정하는 활동이 적은바 이번 예술절은 연변 희극소품을 전시하는 좋은 기회로 연변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킬 것이라 내다봤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