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왕청현관동분왕식품유한책임회사는 연변료녕상회와 빈곤층부축 상품 합작판매협의를 달성했다.
협의에 따르면 연변료녕상회는 왕청현관동분왕식품유한책임회사를 도와 100박스의 ‘관동분왕’표 당면을 판매하고 수익을 왕청현 라자구진 상감촌과 서감촌의 빈곤호들을 위해 빈곤층부축 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왕청현관동분왕식품유한책임회사는 왕청현 라자구진 상감촌에 위치한 당면전문업체이며 ‘관동분왕’이라는 자사 브랜드를 갖고 있다. 회사는 감자전분을 원료로 전통수공예 방식으로 당면을 생산하는데 그 어떤 첨가제도 들어가지 않는다. 전통수공예 방식의 친환경적인 장점에 현대화 설비를 결합시켜 일간 생산량 1000킬로그람을 넘기고 있다.
굵기가 균일하고 빛갈이 좋으며 식감마저 뛰여난 ‘관동분왕’ 당면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오스트랄리아 등 국외에서도 선호도가 높아 주문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