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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공항, 3갈래 국제항로 증설

2019년 10월 14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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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겨울철 항공시즌을 맞아 중국동방항공회사와 손잡고 한국과 일본으로 향하는 3갈래의 직항 국제항로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연길-인천’ 항로는 10월 27일부터 매일 한번씩 왕복 운항하는데 ‘MU5085 항공편’은 중국시간으로 18시 50분에 연길공항에서 떠나 한국시간으로 22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MU5086 항공편’은 한국시간으로 23시 10분에 인천공항에서 떠나 중국시간으로 0시 10분에 연길공항에 도착한다.

‘연길-대구’ 항로는 11월 7일부터 매주 화, 목, 토요일에 한번씩 왕복 운항하는데 ‘MU5593 항공편’은 중국시간으로 13시 30분에 연길공항에서 떠나 한국시간으로 16시 20분에 대구공항에 도착하며 ‘MU5594 항공편’은 한국시간으로 17시 20분에 인천공항에서 떠나 중국시간으로 18시에 연길공항에 도착한다.

‘연길-오사까’ 항로는 국경절련휴가 지난 후부터 이미 운항을 시작했다. 매주 화, 토요일에 한번씩 왕복 운항하는데 ‘MU5055 항공편’은 중국시간으로 12시 25분에 연길공항에서 떠나 일본시간으로 16시 30분에 오사까공항에 도착하며 ‘MU5056 항공편’은 일본시간으로 13시 30분에 오사까공항에서 떠나 중국시간으로 15시 30분에 연길공항에 도착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