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 전한 데 따르면 지난 10일 연변주 진달래 아름다운 향촌 표준화 시범 대상이 국가표준화 전문가팀의 심사를 통해 전국 두번째 농촌종합개혁 표준화 시범 대상 평가 검수를 통과했다.
이날 국가표준화전문가팀 일행은 화룡시 진달래촌을 찾아 현장에서 진달래 아름다운 향촌 표준화 시범 대상의 생산, 생활, 생태시설, 농업생태보호, 농업자원 종합리용, 농업 산업화 경영, 레저농업 및 향촌관광, 농촌문화 전승, 기층조직 건설, 향촌 관리 등 면의 정황에 대해 심사하고 나서 현장평가 회의를 소집했다. 심사 결과 진달래 아름다운 향촌 표준화 시범 대상은 총체적인 건설 사로가 분명하고 건설 정황이 비교적 훌륭하며 아름다운 향촌 과학화, 규범화, 고능률화 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아름다운 향촌’의 개념을 운영, 검험, 수정, 복제 가능한 실천으로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문가팀의 전원 일치에 의해 평가 검수를 통과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지난 2016년 화룡시 진달래 아름다운 향촌 건설 대상은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전국 두번째 농촌종합개혁 표준화 시범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상이 비준을 받은 이래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현장조사, 자료분석, 타지역 선진경험 참고 등 방식을 취하고 진달래촌의 특점과 결부해 ‘목표가 분명하고 전반적으로 종합하며 등급이 적당하고 구분이 명확하며 시대와 함께 전진’하는것을 원칙으로 촌의 표준 시스템 구조를 재정비했다. 또한 생산, 생태, 봉사, 인문과 생활 등 다섯가지 ‘미’를 내용으로 아름다운 향촌 관련 표준 181개를 제정, 수록했는데 이중 국가표준 81개, 업종표준 36개, 길림성 지방표준 25개와 자주적으로 편성한 내부표준 39개를 포함했으며 표준 보급률이 100%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