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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 학생운동회 축구항목 초중조 예선경기 개막

2019년 09월 27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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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전국 제14회 학생운동회 축구항목 초중조 예선경기 개막식이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있었다. 전국 각 성, 시 32개 대표팀의 800여명 선수들이 예선경기에 참가했다.

박학수 부주장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축사에서 본기 운동회는 대학생,중학생 운동회를 합병한 뒤 개최한 전국적인 학교체육활동이며 최근 몇년 동안 전국 학교체육개혁의 발전성과에 대한 한차례의 전면적인 검토와 집중적 전시라며 예선경기가 원만하게 치뤄질 것을 미리 축원했다. 그리고 “연변은 국내에서 제일 처음으로 축구운동을 시작한 지역중의 하나이며 현재 연변교정축구사업은 교수체계가 규범화되고 훈련구도가 온전하며 인재양성이 원활하고 경기체계가 완벽한 량호한 발전국면을 보이고 있다. 2015년에 연변은 교육부로부터 전국교정축구개혁시험구로 확정됐으며 룡정시에서는 2016년에 총투입이 7억 5000만원에 달하는 해란강축구문화마을타운대상을 인입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예선경기에서는 8개 소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진행하며 소조경기에서 1,2등을 한 16개팀이 두번째 단계에서 교차시합을 거치며 최종 12개팀이 이번 학생운동회의 축구항목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교육부 및 전국 각지의 200명 가까운 대표들이 개막식을 관람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