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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에서 풍성한 성과 거두어

2019년 08월 29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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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기자 촬영
인민넷 조문판: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소집 기간 연변주는 동북아박람회라는 국제적인 경제무역교류플랫폼을 빌어 연변의 대외개방 성과를 확대하고 투자와 산업협력 령역을 확장시켰으며 연변의 지명도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변주는 도합 9개 항목을 체결하여 계약유치액이 21.55억원에 달한다. 그중 10억원 이상의 항목이 1개, 계약유치액이 12억원에 달하고 1억원으로부터 10억원에 달하는 항목이 6개, 계약유치액이 8.2억원에 달하며 억원 이하 항목이 2개, 계약유치액이 1.35억원에 달한다. 체결항목은 식품가공, 의약건강, 전자제품, 방직복장 등 산업이 망라된다. 그외 18개 항목이 합작의향을 달성했으며 투자총액이 66.81억원에 달하게 된다.

연변주는 총 1630만원의 무역주문액을 달성했다. 길림성 우량기업전시구 현장 상품판매액은 26.2만원에 달한다.

박람회 참가를 조직하는 과정에 연변주 각 현, 시의 적극적은 추진으로 연길공항구(空港区)빅데터산업원, 훈춘국제중소기업창업원, 도문교림(무지개산)생산기지, 화룡진달래통용공항 건설항목, 안도 이리 년간생산 100만톤 광천수, 팽파경제대 왕천현식용건강식물유 등 일련의 좋은 항목들이 성공적으로 연변에 정착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