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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연길 등 공항 여러개 항로 새로 증가

2019년 03월 29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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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길림공항집단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2019년 여름 항공 시즌이 3월 31일부터 시작된다. 이 기간 길림성 장춘, 장백산, 연길 등 공항은 여러개 항로를 새로 증가하고 인기항로의 항공편 운행차수를 일층 늘이게 된다.

새로운 항공시즌이 시작되면 장춘룡가국제공항은 32개 항공회사와 71개 국내외 도시간 정기 항공편을 운영하게 된다. 그중 장춘-계림 항공편이 새로 늘어나고 내몽골 적봉, 산서 운성, 산동 일조, 호북 양양, 사천 면양과 로주, 운남 려강 등 도시와의 항공편도 새로 늘어날 것이며 국제항로는 장춘-일본 나고야, 장춘-베트남 나짱간의 정기 항공편이 회복된다.

새로운 항공시즌 기간에 항공회사는 장춘과 주요 도시간의 항공편 운행차수를 일층 확대하는데 장춘-상해, 장춘-북경, 장춘-심수, 장춘-성도, 장춘-광주 등 항공편 운행은 일평균 8회 이상에 달하고 장춘과 곤명, 서안 등 도시간의 항공편 운행차수도 얼마간 증가되였다.

남항길림분회사는 새로운 항공시즌 기간에 장춘-제남-곤명, 장춘-청도-곤명 등 항로를 개통하고 하루 1회의 장춘-심수 직행 항공편을 새로 증가하고 사천항공은 장춘-양주-성도 항로를 증가한다.

연길공항은 새로운 항공시즌 기간에 제남, 진황도, 염성과 무석 4개 도시와의 항공편을 새로 늘이고 연길-상해 홍교, 연길-위해와 연길-대련 항공편을 새로 늘인다. 구운항공 등 항공회사는 장백산공항과 대련, 할빈, 심양, 장춘, 제남, 청도 등 도시간의 여러개 항로를 새로 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