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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돈화시 디지털경제 발전시켜 고품질 발전 추동

2019년 01월 30일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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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에서 ‘인터넷+’ 발전의 동풍을 빌어 현구역 발전 실제 및 산업발전 토대에 의탁해 공업, 전자상거래, 금융 전환승격을 협조적으로 추진하며 디지털돈화 건설로 전 시 고품질 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하고 있다.


◆지능공업 발전시켜 산업승격 추진


돈화시에서는 공업 전반 산업 사슬을 구축하는 데 착안해 정보화와 공업화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이동인터넷, 인공지능’ 디지털대상을 전략적으로 인입하고 공업 ‘클라우드 저장 공사’를 전면 실시했다. 이 시에서는 우선적으로 기업 업무시스템의 클라우드 컴퓨팅에로의 전이를 가동하여 랑조, 화위 등 국내 지명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도모하고 기업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응용 능률을 다그쳐 제고하여 공업기업 클라우드 저장 계획에 견실한 토대를 마련했다. 올해 돈화시에서는 규모이상 공업기업 클라우드 저장 호수를 30% 이상에 도달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3일, 돈화시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현재 총투자가 10억원인 오동연변약업 지능 추출 작업장, 지능구복액 작업장, 고가(高架) 지능 립체창고 및 총투자가 12.6억원에 달하는 화강공업단지 지능화 추출 작업장과 총투자가 1억원에 달하는 오동건강과학기술 보건식품 지능 생산라인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삼태목업, 대립방목업, 대성목업 지능 생산라인 기술개조 대상이 적극적인 진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계 인원 대체, 지능화 세트 장비개조와 지능공장 건설을 중점으로 하는 ‘점, 선, 면’ 승격공사를 통해 생산능률과 제품품질의 두가지 제고를 가져왔다.


◆전자상거래 승급 전역플랫폼 구축


돈화시에서는 구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해 이미 구축해 완성한 립체네트워크 교통우세를 활성화시키고 전역관광 발전에 초점을 맞추며 전자상거래를 단단히 틀어쥐고 플랫폼건설의 용량 확장, 품질제고를 이룩해 오프라인의 유리한 자원을 온라인 브랜드와 효익으로 전변시켰다.

현재 돈화시에서는 이미 동북에서 가장 큰 사교 전자상거래 플랫폼 동장귀(桐掌柜)총부와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으로 본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것을 돌파구로 내세워 ‘대덕돈화’ 마케팅브랜드를 창출하고 있다. 이와 동보적으로 대형 디지털화 식품가공공장을 건설해 지역 농부산물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다국경 전자상거래 면세점 설립을 적극 계획해 전역관광 발전에 새 주목점을 더해주었다. 전역 플랫폼 건설의 인솔 견인하에 2018년 돈화시 네트워크 소매총액이 5.95억원을 실현했다. 그중 실물형 네트워크 소매액이 3.60억원, 봉사형 네트워크 소매액이 2.35억원이다. 전 시 전통 상업무역 기업 온라인접촉 전환수는 600여개, 시구 피복 이동지불 상가는 512개에 달한다.


◆네트워크 금융 개척 실물경제에 봉사


향후 돈화시에서는 ‘정부인솔, 사회참여, 보혜민생’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국 지명 네트워크 금융회사인 개미금융봉사집단과의 전략적 합작을 다그쳐 추진하여 ‘공공봉사’, ‘신용 현구역’(信用县域)과 ‘보혜금융’ 등 3대 대상을 설립하고 알리페이 플랫폼에 의탁해 인터넷정무, 편민봉사 체계를 구축하여 공적금 조회, 사회보험 조회, 교통 규정 위반 조회, 학교 비용 납부, 물, 전기, 유선텔레비죤 비용 납부, 온라인 납세, 병원 수속, 차표, 비행기표 구매, 풍경구 문표 구매, 호텔예약 등을 망라한 인터넷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공공 신용정보 플랫폼’을 개발해 디지털정무를 건설하고 해빛정부를 구축하는 한편 지혜상권을 구축해 개인과 기업 신용데이터의 호통을 실현하고 오프라인 상업 정경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 밖에 빅데이터와 인공지혜 클라우딩을 통해 향, 진 농촌에 인당 ‘0원으로부터 30만원’에 이르는 부동한 신용대출을 제공해 ‘3분 동안에 신청하고 1초 동안에 대출을 방출하며 사람이 관여하지 않는’ 업무수속을 실현함으로써 농업, 농촌 령역에서 대출이 어렵고 융자가 어려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향촌진흥 전략에 적극 일조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