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연길조양천국제공항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국제공항 자매결연 우호협의 체결식이 연길시에서 있었다.
연변주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는 자매도시결연을 맺은 이래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 령역의 교류 및 합작에서 이미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두 도시사이의 왕복항로를 늘이고 공항운영 등 면의 교류합작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과 로씨야 원동지구 관광경제합작에 중대한 의의를 가지며 97.8만평방킬로메터의 환일본해구역은 쌍방에게 광활한 발전공간을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쌍방은 《우호합작량해각서》에 따라 공항운행, 항로개발, 려객복무, 인원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실천을 교류하며 상호 리익과 혜택을 얻는 교류합작방식을 전개하여 서로간의 관리 및 운영 수준을 일층 제고시킬 것을 약속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조양천국제공항과 울라지보스또크국제공항은 모두 동북아지역의 비교적 특색있는 공항으로서 공항운송 생산규모가 비슷하고 많은 공통점과 상호보완점을 갖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쌍방은 서로의 장점을 취하여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며 연변주와 로씨야 원동지구의 항로개척, 경제무역교류, 인원래왕 등 면에서 적극적인 촉진작용을 일으키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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