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에서는 만달광장 물이미슈퍼에서 식품안전감독 추출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검사인원은 식용유, 꿀 등 제품에 대해 추출검사를 진행했다. 식품과 부과장 최미란은 “이번 추출검사는 주로 백성들과 밀접한 일용상품에 대해 제3자 검사기구에 위탁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하며 해당 검사 결과는 모두 공개합니다.”고 말했다.
검사 가운데서 발견된 식품안전표준 미달 식품 생산경영자에 대해서는 생산, 판매 및 사용을 정지시키고 재고에 대해 무해화처리, 소각 등 조치를 취하며 이미 판매된 식품은 법에 의해 회수처리하게 된다.
올 들어 이 국에서는 도합 1674차례의 추출검사를 진행했는데 합격률이 99.64%에 달했다. 그 가운데 식품생산 관련 59개 기업의 15가지 식품에 대해 128차례 추출검사를 하고 식품류통 관련 44개 기업 및 개체공상호의 19가지 식품,사전포장식품에 대해 276차례 추출검사를 했으며 농산물 관련 107개 류통기업 및 개체공상호의 35가지 품종에 대해 1270차례 감독하고 검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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