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북아판금코팅중심과 연룡자동차검측중심이 연길에서 개업했다.
동북아판금코팅쎈터(연변양천자동차수리회사)는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의 산하기업으로서 연길시 애단로 5098-2호에 위치한 원 낡은 물류공장건물을 개조한 업체이다. 총부지면적이 1220평방메터, 전문기술 정비인원이 12명에 달하는 이 중심은 주내 첫 현대화 판금코팅중심으로서 자동차 판금코팅, 정비, 장식, 보양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의 선진적인 판금코팅 설비를 도입한 이 중심에서는 밀페된 공간에서 한 절차가 끝나면 자동적으로 다음 절차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되며 동시에 5대의 차량 코팅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자동흐름선의 가장 큰 장점은 새 차와 거의 차이가 없는 높은 코팅효과를 낼 수 있는 점이다.
동북아자동차정비중심 경리 허광일은 “주내 첫 현대화 자동흐름선은 과거에 5시간씩 걸리던 작업을 1시간으로 단축시켜 인력과 물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 산하의 다른 한 기업인 연룡자동차검측중심도 개업했다. 해당 기술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검측중심은 승용차, 화물차, 견인차 등 모든 차종들에 대해 검측할 수 있는 주내의 첫 검측중심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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