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자가 연길시 해당 부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일전 제4회 중국 현역전자상거래대회에서 ‘2017년-2018년 전자상거래시범 100강현’ 순위를 발표했는데 연길시는 제10위를 차지했다.
이번 ‘2017년-2018년 전자상거래시범 100강현’ 순위는 알리바바의 대량의 데이터와 전문적인 평가체계로 계산되였는데 연길시 전자상거래 지수는 21.898로 제10위를 차지했다. 2017년 연길시전자상거래 교역규모는 136억원으로 15% 성장했고 전자상거래 판매 및 봉사 기업은 200여개, 개인 인터넷쇼핑몰은 3000여개에 달했다.
몇년간 연길시는 전자상거래를 경제전환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고 전자상거래 발전규모를 지속적으로 발전장대시키고 전자상거래 사업수준을 부단히 제고했다. 연길시전자상거래청사에서 2000평방메터의 공간을 할애하여 판공, 강습, 기업입주를 일체화한 자상거래공공봉사중심을 세웠고 전 시에서 65개의 전자상거래 기업과 사회구역, 진정부 및 촌민위원회 등 단위를 선별해 농촌전자상거래봉사소를 설립했으며 전자상거래가 농촌에 진입하는 선전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연길시는 우월한 자연환경에 의거하고 민족특색을 충분히 발휘하여 농산물 인터넷판매량이 증가되였고 ‘금강산배추김치’, ‘삼현옥수수국수’,‘원예농장사과배’ 등 특색농산물이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연변입쌀, 연변옥수수 등 농산물들도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연길시 전통상업무역류통 기업들은 신속히 전환에 성공해 70% 이상의 도매봉사업, 음식숙박봉사업, 출행봉사업종에서 ‘령현금’교역을 실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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