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중점 민생공사인 연길서시장 개조공사가 일전 준공을 마친 가운데 10월 29일부터 경영호들이 륙속 이사를 오게 되여 11월 3일에 시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재건축 후의 연길서시장은 건축면적이 11만 7000평방메터에 달하고 지하 3층과 지상 6층(국부적으로 12층)으로 건설되였으며 지하주차구역, 시장경영구역, 상무구역으로 나뉜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인 주차구역에는 900여개 주차자리를 마련해 고객들과 경영호들의 주차수요를 해결하고 지상 1층부터 6층까지인 시장경영구역에는 3000여개의 판매대와 미식성, 특산품센터, 가구성, 창고구역으로 나뉘며 지상 7층부터 12층까지인 상무구역은 오피스텔과 호텔이 들어선다.
25일, 연길시상무국 부국장 손소우는 “이번달 29일부터 경영호들을 조직해 5층 가구성부터 한개층씩 이사를 진행하여 11월 2일에 기본상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사가 끝난후 시운영을 시작하고 설비, 시설과 경영조건을 부단히 개선할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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