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연변주 공공예산재정수입이 가파른 상황에서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 22일, 해당 부문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상반기 전 주 공공예산재정 총수입은 29.6억원을 돌파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 늘어났으며 증가률은 지난해 대비 27%포인트 높았으며 1.4분기에 비해 13.1%포인트 상승하는 추세였다. 이러한 수치는 전 성 평균치보다 2.7%포인트 높고 전 성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4개월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국면을 어느 정도 완화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공공예산 총수입 가운데 세수액이 18.5억원에 달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8.7% 늘어났으며 증가률은 지난해 대비 16.2%포인트 높았다. 비세수입은 11.1억원을 웃돌았고 9.5%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하락률은 지난해 대비 36.2%포인트 낮으며 비세수입 비률은 전체에서 37.5%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록색산업의 전환승격이 주된 발전을 이룩했다. 특히 식품, 의약 두가지 주요 록색산업은 상반기 각각 7.3%, 24.5% 성장했다. 연길연초공장, 길림오동 연길분회사, 룡흠제약업, 두만강제약, 캐래영의약화학 등 일련의 중점기업들이 전부 두 자리수를 돌파해 지속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전역관광이 지속적으로 력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상반기 우리 주에서 접대한 국내외 관광객은 연인수로 971만명을 돌파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2.9% 늘어났다. 상반기 관광총수입은 193.3억원을 실현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1% 성장했다. 관광객수 및 관광수입 모두 2년 련속 두 자리수를 유지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뿐만 아니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상반기 전 주 CPI는 2.5% 늘어났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 성의 평균치보다 0.6%포인트 높았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전 주 경제발전은 기본상 안정적이고 량호한 발전태세를 이루고 있으나 고정자산 투입을 비롯한 수치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발전이 더디고 가파로울 것이다. GDP, 재정, 공업, 사회소비품 등 다수의 지표는 전 성에서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봉사업, 투자, 외자무역, 고정자산 등 령역에서는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해당 부문에서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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