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이 회사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연길에서 돈화 륙정산풍경구, 화룡 청룡어업풍경구로 가는 두갈래 코스에 직행 뻐스를 장기적으로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연길-돈화 륙정산풍경구 왕복 티켓은 인당 60원이고 세트가격은 인당 100원(왕복티켓, 풍경구 입장표, 환승역 비용 포함)이다. 65세 이상 로인들은 할인가로 인당 70원(왕복티켓, 풍경구 입장표, 환승역 비용 포함)을 지불하면 된다.
이 선로 일정은 연길도로려객운수소 북역(로려객운수소)에서 아침 6시에 출발, 동북아려객운수소에서 아침 6시 20분에 출발하여 오후 2시에 연길로 돌아온다.
아울러 연길-청룡어업 풍경구 왕복 티켓은 인당 50원이고 왕복티켓+공중유리다리 입장티켓의 세트가격은 인당 98원이며 왕복티켓+열기구체험 티켓의 세트가격은 인당 138원, 왕복티켓+공중유리다리+열기구체험 입장티켓의 세트가격은 인당 188원으로 알려졌다. 이 선로 일정은 연길도로려객운수소 북역(로려객운수소)에서 아침 8시에 출발, 동북아려객운수소에서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여 오후 2시 30분에 연길로 돌아온다.
소개에 의하면 승객들은 동북아려객운수소 및 연길도로려객운수소(북역)에서 두 풍경구로 향하는 직행차량 티켓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최복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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