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다국경 전자상 감독관리창고 및 분류선, 다국경 전자상 공공봉사 플랫폼 대상건설이 현재 순조로운 진척을 선보이고 있다.
14일, 훈춘시발전및개혁국 대상건설 판공실에 따르면 현재 이 시에서는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다국경 무역(전자상) 종합 봉사 산업단지’대상건설에 립각해 수출입 상품분류 지능 서비스, 현대화식 저장 서비스를 핵심으로 한 다국경 전자상 감독관리창고 및 분류선, 다국경 전자상 공공봉사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료해에 의하면 다국경 전자상 감독관리창고 및 분류선 대상건설은 총투자가 5491만원에 달하는 가운데 부지면적이 1만여평방메터에 달하고 건축면적이 5300여평방메터에 달한다. 주로 감독관리창고 및 기타 배합 분류선을 건설하며 다국경 전자상 데이터를 수집 및 교환하며 상품을 분류하고 물품을 저장하며 지역배송을 일체화한 ‘원스톱’식 다국경 전자상 통관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다국경 전자상 공공봉사 플랫폼 대상건설은 총투자가 3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길림성 ‘단일창구’ 및 다국경 전자상 통관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다국경 전자상 기업을 위해 정부봉사, 통관 데이터 전송, 저장, 분석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서 나타나는 전자상거래 문제점을 보완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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