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계절 4월에 연길시의 중대대상들이 륙속 착공을 알리거나 공사를 재개해 한창 차근차근 순탄하게 건설중이다.
올해 연길시 ‘세가지 조기 시행’대상은 도합 11개로서 총투자액은 48억 2400만원에 달하고 년간 계획완성투자액은 12억 8700만원에 달한다. 그중 신축 대상은 7개, 총투자액은 41억 1400만원, 년간 계획완성투자액은 11억 3800만원에 달하고 새로운 준공대상은 4개로 총투자액은 7억 1000만원, 년간 계획완성투자액은 1억 4900만원에 달하며 전부 산업대상이다.
연길시는 대상건설의 ‘세가지 조기 시행 틀어쥐기’ 사업배치를 일층 관철, 시달하기 위해 중대대상을 정리, 종합하고 일일이 주관지도자와 책임단위, 대상책임자를 확정하여 상반기 신축대상의 착공률을 80% 이상, 추가건설 대상의 공사 재개률을 90% 이상에 달하도록 확보했다.
총투자액이 5000만원에 달하는 조양천진 태흥촌, 아름다운 향촌, 건설 대상은 이미 4월 1일에 착공했고 올해 50가구의 주택과 4500평방메터에 달하는 촌민위원회 활동실, 6만평방메터의 중심광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년간 생산량이 5000톤에 달하는 중약재한약, 연길데이터호 기초시설, 연길커시안의료기계유한회사 새 공장 확장건설, 연길 만달가화호텔 등 4개 대상은 이미 전단계 수속을 마치고 착공조건을 구비해 곧 기공하게 되며 총투자액이 20억원에 달하는 신에너지자동차대상은 이미 계획 토지 등 준비수속을 마쳤고 인삼교역시장 대상은 이미 등록, 토지임대 등 수속을 거쳐 4월말이면 착공건설을 시작하게 된다.
년간 생산량이 400톤에 달하는 보건품, 령지포자가루 등 보건품 생산, 생물과학기술계렬 보건품 생산(1기), 식품산업단지 등 4개의 새로 준공된 대상은 상반기에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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