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수호 주장이 관련 인원들을 데리고 도문시에 가 삼림방화, 대상건설, 환경보호독찰, 봄철 농사차비, ‘일차적 접수처리’ 개혁 정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김수호는 먼저 석현림산작업소를 찾아가 순라방지배치상황, 당직근무상황, 응급처리준비상황 등 봄철 삼림방화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그는 올해 봄이 상대적으로 가물기에 도문시 및 전 주 삼림방화 형세는 아주 심각하다면서 림업, 농업 등 여러 관련 부문과 현, 시들이 상규적인 화재방지기한에만 국한되지 말고 삼림방화사업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삼림방화사업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삼림 관리와 보호를 강화해야 하며 봄철에 황무지의 풀을 태우고 제사를 지내는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화재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담보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문경제개발구에서 김수호는 오수처리 못가에 올라 해당 대상 건설의 진척상황을 살펴보고 오수처리능력, 환경보호독찰 관련 문제의 정돈, 시정 진척 상황 등을 료해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각지, 여러 부문에 문제해결을 방향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견결히 요구와 표준에 따라 전면적으로 철저하게 정돈, 시정함으로써 환경보호독찰에서 제기된 정돈, 시정 임무의 전면적인 완수를 담보할 것을 요구했다.
월청진 수구촌에서 김수호는 이 촌의 당지부 서기 김광수와 농업 재배구조 조정에 대해 깊게 교류를 하고 수구촌편민량식재배전문농장의 토지 집중경영 모식에 대해 긍정했다. 동시에 그는 관련 부문들에서 향촌진흥, 전역관광 및 수구촌의 풍부한 자원을 결부하여 수구촌에서 기름용 목단, 향촌관광 등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높고 생태전망이 비교적 밝은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도움으로써 농업발전, 농민증수를 촉진하게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김수호는 도문시정무대청을 찾아 ‘일차적 접수처리’ 개혁사업 정황을 조사,연구했다. 해당 대청의 시설건설, 입주부문, 봉사내용 등을 료해하고 나서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차적 접수처리’ 개혁은 봉사형 정부를 구축하는 관건이자 훌륭한 상업환경을 건설하는 중요한 계기이다. 여러 관련 인원은 개혁의 뜻을 깊이 터득하고 실천 가운데서 성, 주의 배치에 따라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하부에 이양하며 과정을 최적화하고 능률을 높여 대중과 기업의 일 처리 편리성을 확실하게 높여주어야 한다. 동시에 사상을 해방하고 지역 실정에 맞게 실사구시적으로 체제기제를 혁신하고 질서 있게 기구 간소화와 권력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을 추진하여 인성화 봉사 정부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도문 변강호텔에서 김수호는 좌담회를 열고 도문시의 관련 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한 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상은 발전의 수단이며 대상건설의 추진력은 발전속도를 결정한다. 도문시는 현지의 실제와 생태환경보호 요구를 결부하여 과학적으로 대상을 계획하고 투자유치의 강도를 높이며 대상 관련 투자의 락착을 위한 봉사를 잘해야 한다. 보유량을 활성화하고 증가량을 늘이는 데 중시를 돌리고 기초시설 건설을 일층 보완하며 공업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향촌관광을 접속점으로 하여 특색이 선명한 관광대상을 구축하여 경제, 사회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올해 도문시는 빈곤모자를 벗을 목표를 제기하였는데 사상인식, 조치와 방법 등 면에서 정확하고 착실하여 질적, 량적으로 제반 사업을 완성해야 한다. 동시에 농촌의 재래식 변소 개조, 농촌위생실 건설 등을 농업 산업구조 조정, 향촌진흥 전략, 전역관광 발전 등과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빈곤군중이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고 농민들의 생활이 편리해지고 쾌적해지며 농촌이 조화롭고 행복하며 초요사회로 내달리는 것을 촉진해야 한다.
부주장 풍도,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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