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당위 서기 강치영: 사명 명기하고 직책 리행해 책임 다해야
2018년 02월 02일 09: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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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연변주정협은 회의를 소집하고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주정협 13기 2차 회의 개막식에서 한 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했다. 주정협 주석인 한흥해, 주정협 부주석들인 황룡석, 리충문, 풍덕원, 송수청, 리동호가 회의에 참석했다. 부분적 주정협 상무위원, 위원, 8개 현, 시 정협 주석들과 주정협 전체 기관 간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황룡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송수청은 강치영 서기가 주정협 13기 2차 회의 개막식에서 한 연설 정신을 전달했고 위원들은 강치영 서기의 연설 정신을 둘러싸고 토론, 발언을 했다.
한흥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강치영 서기가 주정협 13기 2차 회의 개막식에서 한 연설은 향후 한 시기 전 주 정협 사업을 잘하는 행동강령이며 사상지침이다.
첫째, 전 주 정협 사업은 전반 국면을 잘 돌보는 한편 중점을 뚜렷이 해야 한다. 과학발전의 추동을 둘러싸고 건언헌책하고 조사연구를 잘하며 전문위원회의 기초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민생에 관심을 돌리고 인민을 중심으로 한 사업취지를 확고하게 견지하며 당과 군중 관계, 간부와 군중 관계, 민족 사이 관계의 조화를 힘써 촉진하여 발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둘째, 조사연구를 잘 진행하여 좋은 대책을 제기해야 한다. 조사연구 주제를 정확히 선정하고 깊은 차원의 대국적인 문제를 연구하며 력량통합을 강화하고 정협위원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깊이 조사, 연구하고 론증을 내리며 더욱 목적성이 있고 조작가능성이 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해야 한다.
셋째, 위원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위원들의 주체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위원과의 련계를 강화하고 위원 련결과 방문 제도를 계속하여 실행하며 현, 시 주 정협 위원들에 대한 활동소집제도를 완벽화해야 한다. 조사연구, 시찰, 고찰, 학습강습 등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위원 활동을 조직하고 매개 위원들이 한해 동안 두번 이상의 활동에 참가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위원들의 직책 리행에 대한 봉사와 관리 사업을 적극 잘하고 제도로서 위원들이 역할을 발휘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넷째, 상무위원회 자체 건설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각급 정협 조직은 자체 건설을 잘 틀어쥐고 직능리행 능력을 제고하며 위원과의 련결을 더욱 밀접히 해야 한다. 각급 정협 상무위원회는 앞장서서 정협의 량호한 전통을 발양하고 상무위원들은 앞장서서 단결을 도모하고 공동한 인식을 가지도록 촉진함으로써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윤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