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는 ‘기층을 중점으로 하고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하며 예방을 위주로 중서의를 병행하고 건강을 모든 정책에 융합시키며 인민이 공동건설, 공동향수’하는 방침을 긴밀히 둘러싸고 중의약 사업을 틀어쥐고 중의약 봉사 능력을 현저히 제고시켰다.
훈춘시는 중의약 보조정책을 적극적으로 시달하고 중의 의료기구 표준화 건설을 강화했다. 훈춘시중의병원은 2014년에 2급 갑등병원 건설을 마치고 2016년에 1700만원을 투자하여 건축면적이 5600평방메터인 ‘중의병원 입원병동’ 대상을 건설했는데 주체건물은 이미 사용에 교부되였다. 3급 병원의 표준에 따라 계획된 ‘훈춘국제합작시범구 훈춘중의병원훈춘조의병원 의료양로결합’대상은 한창 건설중에 있다.
새로 사용에 교부된 훈춘시병원 문진 종합건물에는 중의과와 침구, 물리치료 재활과가 설치돼있다. 훈춘시중의병원에서는 내과, 소아과, 침구, 추나, 로인병 등 중의특색의 우세적인 전문과실(전문병) 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의 소아과, 심장질환과, 뇌질환과 등 과실과 간접형 의료련합체 과실을 설립해 전문의가 타지역에서 진찰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해 실질적인 합작을 강화했으며 독립적인 소아과 병동을 건립했다. 또한 ‘질병사전예방치료’와 기층지도과를 건립해 중의약과 건강양로의 결합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현재 훈춘시는 전 시 사회구역 위생봉사쎈터와 향진위생원의 중의류에 속하는 의사가 전체 의사의 30%이상을 차지하며 80%의 촌위생원에 적어도 1명의 중의약 봉사를 제공할 수 있는 향촌 의사 혹은 중의를 배치하였다. 기층 중의약 인원중 중의류형 의사가 34명, 중의약 봉사를 제공할 수 있는 향촌 의사가 44명에 달하고 모든 사회구역 위생봉사쎈터와 향진위생원에 중의과를 설치하는 등 조치에 힘입어 80%의 촌 위생원에서 중의약 봉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훈춘시에서는 적극적으로 가정의사 계약봉사를 추진하고 45개의 가정의사 대오를 구축하였는바 그중 18개 가정의사 대오가 중의약 봉사를 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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