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단층집개조로 동성화원소구역이 일떠서면서 단층집개조구역 주민들의 새집 입주가 눈앞에 다가와 래년 주민들은 새 주택에 입주하게 된다.
19일, 연길시로후주거구역개조판공실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이 곳의 500여세대 주민들이 원래 살던 단층집과 온돌주택 건축기한은 모두 20년이 넘으며 심지어 50년이 되는 주택도 있다.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는 단층집개조 강도를 높여 이 곳을 단층집개조 집중안착 주택단지로 건설하고 환귀입주세대와 기타 단층집개조구역 주민들의 타지역안착 임무를 감당했다.
올해 연길시단층집개조 주택은 3000채에 달하며 향후 3년간 륙속 준공되여 사용에 교부된다.
올해 전 시 단층집개조구역은 도합 7개인데 철남 4개, 동신 1개, 소영시장북쪽 1개, 고속철역동쪽(백석촌) 1개이다. 개조하는 주택수는 도합 300채이며 총투자는 12.8억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단층집개조,징수, 도시건설 등 부문의 조직 및 기타 관련 부문의 전폭적인 지지로 각지 가옥징수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했으며 올해 개조목표를 원만히 수행했다. 이중 동성화원 주택단지는 도합 12동이 있는데 소영시장 북쪽 등 단층집개조구역 주민을 안착시키며 안착수는 1000호에 달한다. 현재 그중 4동의 주택 주체가 이미 일떠섰고 래년에 340호 좌우의 환귀입주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기타 8동 주택은 건설중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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