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9차 당대회 정신을 인터넷에 심화하고 인터넷매체가 기층에 심입해 연변광역관광을 지원하는" 2017 "V연변려행·이채로움 발견—빙설과의 아름다운 만남" 취재활동이 주정무중심에서 가동됐다. 중앙, 성, 주, 시 주요 신문(상업)사이트, 1인미디어 블로그 사용호, 19차 당대회 길림성대표 및 우리 주 당대회 정신 기층 강사들이 19차 당대회 정신 선전, 겨울철 관광, 문화, 민속, 경제, 사회 발전 상황 등 내용을 취재했다.
주인터넷정보쎈터에서 주최하고 중국 길림넷 연변기자소에서 주관, 장백산삼림공업집단, 연길시인터넷정보쎈터, 화룡시인터넷정보쎈터, 안도현인터넷정보쎈터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여러 뉴미디어플랫폼이 연변의 겨울철 풍경, 정취, 오락, 취미 활동 등 이채로운 순간을 포착하고 19차 당대회 정신과 연변광역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선전해 연변 겨울철 관광산업 발전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활동에서 취재단은 화룡 룡문호겨울낚시구역, 로리커호풍경구, 천년삼나무풍경구, 진달래조선족민속촌, 장백산마계(魔界)풍경구, 장백산대관동문화원, 돈화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대석두림업국 ‘새시대전습소’,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 등지를 찾아 문자, 사진, 영상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다각도로 연변의 풍정, 풍모와 풍채를 홍보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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