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과학기술국에서는 현재 귀향창업, 대중창업, 만중혁신 사업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자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귀향창업자들에게 과학기술을 보급하고 다양한 조치로 귀향창업 사업을 전격 추진하고 있다.
안도현과학기술국에서는 각 향진 해당 과학기술 책임일군 또는 과학기술 조리들과 련결고리를 강화하고 중시를 돌려 향진의 과학기술 요구를 제때에 료해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과학기술 관련 양성반을 수차례 개최함으로써 기술난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특히 균재배 농호들은 식용균재배기술 양성반 현장에 참가해 전문가에게 자기의 균버섯을 직접 보여주면서 기술문제를 토론, 서로 의견을 교류해 기술함금량을 높였다. 균재배 농호들은 또 재배과정중 나타나는 기술 자문과 지도를 받았고 농산물 수확기에는 판로를 제공받았으며 농산물 판매범위를 부단히 확대해 귀향창업 인원에게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이 국에서는 또 ‘3구인재’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 가운데 전문가들의 데이터를 구축해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귀향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한명의 전문가가 한명의 창업명수를 양성해 하나의 창업포인트를 이끌 수 있도록 힘썼다. 나아가 하나의 창업대상신청권을 쟁취해 창업시범기지 일대일 봉사모식을 건설하고 귀향창업 봉사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강화했다. ‘3구’과학기술 전문가, 길림인삼연구원 팡립걸은 지난 2015년부터 안도현 소사하 일대의 인삼토양개량사업을 연구했는바 지방 인삼 긴장문제를 일정하게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과학기술교류, 기술합작, 인재접목, 호혜공영’원칙을 가지고 학교와 기업의 합작으로 산업학술연구의 결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길림농업과학원과 손잡고 비닐하우스재배 및 야채재배 경제전문가들을 초빙해 안도현에서 관련 양성반을 전개하도록 했다.
올해 안도현과학기술국에서는 또 연변룡삼공업무역유한회사 및 상해공정기술대학과 서로 일라이트 판자재 합작을 추진시킨 데서 해당 샘플이 이미 연구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안도현신교특산물유한회사 및 연변대학이 민들레 재배기술에서의 광범위한 합작을 추진시킴으로써 주급 과학기술대상자금 10만원을 쟁취하고 안도현신교특산물유한회사 민들레계렬의 제품이 경동상가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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