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개혁과 혁신을 동력으로 삼고 공업 경제 발전을 제약하는 난관을 돌파하면서 군중과 기업이 만족하는 연성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이 국에서는 주정부의 심사사항 조정에 발맞추어 기업투자,생산경영 등 중점령역을 둘러싸고 행정 심사 항목을 정리정돈했는데 현재 2개의 행정허가종목외에 행정징수종목, 행정확인종목,행정장려종목이 각기 1개이다.독점을 타파하고 수금을 규범화하는 한편 감독관리를 강화해 법률과 행정법규 의거가 없거나 국무원비준이 없이 설립된 기업 관련 담보금조항과 수금항목을 지속적으로 정리정돈하고 명세서제도를 건립하였다.
"세가지 틀어쥐기"행동을 깊이 전개하였다. ‘주급 지도자가 민영기업과 련계하는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민영경제투자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시장을 개척하고 원가를 낮추는 등 면에서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여 민영경제발전을 지지,격려, 인도하였다.
중소기업성장 프로젝트를 틀어쥐였다. 령세기업과 소규모기업으로부터 규모이상기업으로 진입하는 기업을 참답게 육성하였다. 소규모 기업 양성 기지를 설립하고 년내로 40여호의 소형기업을 규모이상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17년 민영경제 발전목표를 제정했는데 올 한해 민영경제 주요영업수입을 지난해보다 7.4% 제고시키게 된다.
상급부문과 적극적으로 련계하여 정책과 자금 지지를 쟁취하고있다. 이 국에서는 성 해당 부문의 요구에 따라 2017년 중소기업과 민영경제 발전을 인도하는 성급 자금대상 신청보고를 심사하였는데 그중 5개 부화기지, 5개 봉사체계,1개 창업 육성을 망라한 총 11개 대상이 포함되여 있다.
이 국에서는 주 내 12개 기업을 조직하여 무료로 길림대학 "거시적경제양성반"에 참가시켰고 기업가들을 도와 올해 중국이 직면한 국내,국제 형세를 분석하고 발전리념을 전변하여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해 기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게 했다. 연변한식부민속음식유한회사와 연길고신구 전자상무 창업부화기지 직원들에게 한차례의 직업자질교양도 진행하였다. 또 전 주 중소기업을 상대로 기술난제를 징집하고 그에 상응한 지원을 제공하였으며 연변의 기업들이 2017년 길림성 중소기업(민영기업) 대형 공익인재 채용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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