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세원경제표창 및 “세가지 틀어쥐기”동원대회가 열린후 연변주두만강지역개발 판공실에서는 전방위로 대외개방을 추진하면서 동북아개발개방합작시범구건설에 주력하고있다.
우선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침과 동시에 주변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철도, 도로 등이 편리성과 고능률성을 갖추고 국내외로 통하는 동북아교통운수중추를 구축하게 된다. 훈춘-자르비노-부산을 련결하는 내수무역 외부운수 통로를 개척하고 훈-마철도운수를 추진해 훈춘으로부터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를 잇는 도로 및 철도공사를 진척시키며 연길공항의 기능을 확장하여 국내외 중요도시를 잇는 항로를 개발하는 한편 주변지역과의 국제항로화물운수업무를 개통하려 하고있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 등의 대외합작과 기초시설건설을 확대하고 세관감독관리를 강화하면서 호시무역의 상품종류와 수출입규모를 확대하며 화룡국가급변경경제합작구건설을 가속화하고 외자유치활동을 통하여 연길공항경제개발구 등 특색단지건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변국가와의 교류합작을 전개하여 중국과 로씨야의 해산물 무역가공과 해수양식, 해상관광 등 해양경제를 발전시키고 중한국제합작시범구와 연길공항국제택배감독관리중심의 작용을 통하여 한국상품 집산지를 구축하며 변경호시무역, 변경소액무역을 활성화하고 주변국가와의 합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 새로운 기상을 보일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연룡도신구역건설을 가속화하는 사업에도 힘을 기울이게 된다.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계획, 건설, 관리 등 면에서 기능역할을 발휘하고 조속히 “주연룡도신구역건설에 관한 지지의견”을 출범하며 국내외전략투자자가 신구역건설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조률하고 신구역이 관광집산중심이 되게 하며 도문시 일광산삼림공원 개조 등 중점대상 건설을 다그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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