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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제 “애물”인가 “보물”인가
—관련제품에 옳바른 인식과 사용 절실
2009년 01월 13일 09:1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왕에 사람들에게 비교적 생소하였던 “식품첨가제”가 근래에는 사람들이 관심하는 사회열점화제로 되였다.

며칠전 한 슈퍼에서 두 안로인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갔다.

“식품에 나쁜걸 넣는다고 딸은 전화에서 애한테 아무거나 막 사먹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애는 먹겠다고 성화구. 버릇은 제가 굳혀놓구 이제 와서 나더러 어쩌라는건지…사먹이기도 그렇고 안 사먹이기도 그렇고 량손에 떡 쥔격이라니깐.” 한 로인이 하소연하자 “글쎄 뭘 시름놓고 사먹겠습둥, 우유만 그런가 했더니 어느 식품이나 다 뭔가 섞는다누만요. 나쁘단걸 왜 넣는지 알고도 모를 일입꾸마.” 하고 다른 한 로인이 대꾸했다.

상술한 대화는 비록 두 사람사이에서 진행되였지만 이들의 대화가 반영한 식품첨가제에 대한 인식상의 한계와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와 불신임 그리고 이로 하여 산생되는 소비심리의 위축과 불안정은 일정한 보편성과 대표성을 띠고있다. 이는 우리가 식품첨가제에 대해 보다 전면적이고 심층적인 료해를 함으로써 식품안전, 소비안전과 사회안전에 량호한 심리상, 여론상의 여건을 마련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두 안로인의 눈에 식품첨가제가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는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최근 몇년간 식품업계에서는 “육정(瘦肉精)”, “단백정(蛋白精)”,“소단홍(苏丹红)”,“생장호르몬(生长激素)” 등 첨가제사용문제가 불거져나왔고 올해에는 멜라민우유사건이 튀여나왔다. 작년 9월, 우리 주에서 검사처리한 문제우유만도 6378.1킬로그람에 달했으며 작년 10월 주적으로 검사처리한 과산화벤젠메틸함량이 표준치를 초과한 밀가루는 2만 4917.5킬로그람에 달하였다. 우유와 밀가루는 외지식품업체에서 생산가공한 제품이라면 우리 주 식품업체, 가공호와 기타 식품 관련 단위에서도 비식용 독일산“쌍연”표색소와 공업용서슬을 사용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11호의 업체와 개인이 색소를 람용하고 6호의 가공호가 공업용서슬로 두부를 만들었고 14호의 업체와 개인이 불합격조미료를 사용하여 상응한 처리를 받았다. 이 일련의 사실로 보아 식품첨가제는 “애물”단지라고 하여도 천백번 마땅하다.

그러나 식품첨가제로 놓고보면 이런 결론은 불공정하다. 기실 식품첨가제는 유해물질이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식품첨가제사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엄격히 규정하였다. 즉 인체건강에 그 어떤 위해도 없어야 하며 식품의 품질상의 결함을 덮어감추거나 잡질이나 가짜를 섞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여서는 안되며 식품첨가제의 사용으로 하여 식품자체의 영양가치를 저하시켜서는 안된다.

한가지 식품첨가제가 식품생산에 사용되려면 우선 식품생산기업에서 안전성보고를 제기하고 전국식품첨가제표준화기술위원회에서 사용목록에 들어갈수 있는가를 심의결정하며 사용목록에 들어간 식품첨가제가 사용후 건강에 해롭다는것이 일단 발견되면 즉시 목록에서 제거하고 사용을 금지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식품첨가제사용에서 이러저러한 문제가 불거져나오는것은 주로 일부 식품업체나 식품가공호들에서 생산원가를 낮추어 더 많은 리윤을 얻기 위하여 비식품첨가제를 사용하거나 식품첨가제를 람용하였기때문이다.

이를테면 일반적으로 공업용서슬(산지와 포장규격에 따라 다소 부동함)은 50킬로그람짜리 한포대에 35원이지만 식품용서슬은 25킬로그람짜리 한포대에 75원, 원가차액을 챙기기 위해 일부 심보검은 사람들이 위법행위를 저지르는것이다. 기실 진정한 애물단지는 식품첨가제인것이 아니라 검은 돈을 벌려고 타인의 건강과 나라의 국법을 무시하는 인간들이다.

그렇다고 식품첨가제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아예 금지하는것도 문제해결방법이 아니다. 목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3000억딸라에 달하는 4억 6000톤의 식품이 100여개 나라와 지구에 류통되고있다. 식품첨가제는 우리가 반찬을 만들 때 소금, 식초나 고추가루(기실 이것도 첨가제이다)를 넣는것처럼 식품 생산, 가공 및 경영에서 모두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식품첨가제는 음료, 랭식, 조미료, 술, 사탕과자, 우유제품, 영양보건품을 포함한 량식, 기름, 육류, 알류, 과일, 남새 등 거의 모든 식품가공령역에 리용되고있다. 오늘날 식품첨가제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있으며 식품에 들어가는 식품첨가제의 종류와 수량도 갈수록 많아지고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식품첨가제는 대부분 인공합성한 화학품이기에 사용시 규정을 위반하면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다.

식품첨가제사용에서 멜라민우유사건과 같은 위법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엄단하기 위하여 국가에서는 식품첨가제사용에 대한 제도와 기제건설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적인 식품첨가제 사용집중정돈을 개시하였는데 이 활동은 금년 4월까지 지속된다. 현재 우리 주에서도 층층이 시달하고있는 상황이다.

식품첨가제사용에서의 위법행위의 은페성과 기술성 등 특징으로 하여 소비자들이 이를 발견, 감별하기 더욱 어렵게 되였다. 그러므로 정부와 관련 부문의 엄격한 감독관리는 식품첨가제사용안전을 보장하는 관건이다. 소비자들이 식품첨가제에 관한 일반상식을 장악하고 자기의 소비권익과 소비안전을 수호하는것도 십분 중요하다. 2008년부터 국가에서는 모든 식품(밀가루, 쌀, 식용유, 포장식품, 과자류 등 28대 류형)에 대한 식품품질안전시장진입제도를 실시하고 포장에 반드시 QS (식품품질안전시장진입표식)표식을 부착해야 하며 QS표식이 없는 식품은 일률로 시장진입을 엄금한다고 규정하였다.

소비자들은 식품구매시 우선 식품포장에 QS표식이 있는가를 보아야 하며 너무 하얀 밀가루 혹은 밀가루음식이거나 자위가 진붉은 알류, 색상이 지나치게 밝은 통졸임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습관, 탄산음료를 즐겨마시며 사탕, 과자 등 단음식을 주식으로 하는 건강에 유해한 불량한 식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정부, 업체와 소비자들이 합심노력한다면 식품첨가제는 이런저런 페단을 극복하고 진정한 보물로 각광받게 될것이다(리련복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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