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의 남단 두만강변에 터를 잡은 백금향이 더는 두메산골 고요한 "무릉도원"이 아니다. 지금 한창 건설중에 있는 룡백아스팔트길이 백금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찬란한 길로 되고있는것이다.
백금향지도부는 우선 새로운 계기를 맞으면서 농민수입증대를 핵심으로 농촌경제결구의 조정을 단행하고있다. 평정산, 백금촌 등은 공예작물생산기지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고 용신, 백금 등 촌은 축산업기지건설에 모를 박고있다. "기지+농호"라는 산업화구조에 따라 록색농업, 정품농업, 특색농업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그리하여 올해에는 이미 록색무공해콩 면적이 550헥타르에 달하고 옥수수면적이 130헥타르, 감자 100헥타르, 록색해바라기가 274헥타르, 담배가 6헥타르, 호박씨재배면적이 211헥타르에 달한다.
백금향은 자연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자연자원을 충분하게 리용하여 축산업발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 향은 연변주의 연변황소번식기지이다. 용신, 백금의 천연자원은 세인이 부러워한다. 이에 황소랭동번식사업을 틀어쥐고 연변황소종자를 적극 배육하여 주내 각지에 공급하고있다. 7월까지 이 향의 황소랭동배육수는 183마리에 달하며 보존수는 4370마리에 달한다. 이외에도 돼지 80마리, 양 150마리, 벌통 200여 상자에 달하는데 방역률은 100%이다.
백금향지도부는 기지건설에 의탁하여 대상유치와 기초건설자금유치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림하고있다. 이 향은 올해에 선후로 용신촌 샛강을 다스리는데 80만원, 백금촌샛강을 다스리는데 50만원 소사양기지건설에 40만원, 농촌주택개조공정자금 100원 등을 유치하였다. 그외에도 양봉기지건설, 사슴사양장건설, 평정산연변황소번식기지건설 등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있다. 룡정백금도로는 투자가 1000만원에 달하는데 명년이면 완공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장경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