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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룡성진 전문합작사로 농업산업화 추진
—11개 전문합작사 설립 2000여세대 농호 참가 농호수의 40% 차지 
2009년 07월 22일 09:0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화룡시 룡성진에서는 경제전문합작사를 본격적으로 발전시켜 농업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이 진에서는 지난해 하반년부터 농촌전문합작사를 본격적으로 발전시키기 시작하였다. 지금 이 진에는 등발양돈합작사, 흥서감자심가공합작사, 관지소사양합작사, 토산사과배합작사, 하동농작물합작사, 연변해란강딸기합작사, 룡천농기합작사 등 11개의 전업합작사가 설립되였다. 그중 농기합작사가 4개나 된다. 이 11개 전문합작사의 등록자금은 1897만원이고 고정자산은 7000여만원에 달한다. 법인대표들은 100%로 농촌경제발전중에서 용솟음쳐나온 경영인들이거나 규모경영호들인데 그중 촌간부가 60% 이상을 차지한다.

례하면 등발양돈합작사의 법인대표는 룡성진 원하촌당지부 서기 장념권이고 토산사과배합작사의 법인대표인 조리국은 룡성진 토산촌당지부 서기이며 관지소사양합작사의 법인대표인 맹현걸은 룡성진 관지촌당지부 서기이다.

전문합작사는 촌간부들과 경영능수들이 이끌고있기에 전문합작사에 참가하는 농민들의 열의가 아주 높다. 합작사에 참가한 농민들의 재배구조, 품종선택, 규범화재배, 판매 등은 모두 전문합작사에서 확정하며 농민들은 년말에 가 자신들의 공헌에 따라서 수익을 분배받는다.

흥서감자심가공합작사에는 110세대의 농민이 참가하고 하동농작물합작사에는 70세대의 농민이 참가, 관지소사양합작사에도 45세대의 농민이 참가하였다. 지금 이 11개의 농촌전업합작사는 2000여세대의 농호들을 이끌고있는데 이는 이 진 농호수의 40%를 차지한다.

전문합작사의 역할과 갈수록 커지고 규모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있다. 등발양돈합작사는 아주 잘 운영되고있는데 본 진의 양돈경영호들은 물론 다른 향진의 양돈경영호들도 분분히 이 양돈합작사에 가입하고있다. 이 양돈합작사에는 지금 1200마리의 새끼낳이굴암퇘지가 있는데 년간 2만마리의 고기돼지를 시장에 공급할수 있다. 이 양돈합작사에서는 일전에 50만원을 투자하여 자체의 사료공장도 건설하였다.

4개의 농기계합작사도 이 진의 농업기계화보급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이들이 올해 봄에 밭을 갈고 파종한 면적만 하여도 900헥타르에 달한다. 흥서감자심가공합작사에서는 올해 봄에 20만킬로그람의 량질무비루스감자종자를 들여다가 성원들에게 공급, 현재 감자의 심가공을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조창호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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