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오이, 풋풋한 깨잎, 토실토실한 감자…
28일 오전,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 1층에 설치된 부스가운데서도 맑진 비닐에 포장한 “청농원”표유기야채를 전시한 연길흠농원경제무역유한회사의 부스가 전시장을 환히 밝혀 오가는 손님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회사의 유기식품을 홍보하려고 나왔습니다.”
연길흠농원경제무역유한회사 리사원경리는 유기야채 전부가 도문시 량수진 하서촌에서 생산한것으로서 회사는 하서촌에 60헥타르의 유기남새재배기지를 갖고있다고 소개했다.
“회사 유기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이런 대회에 자주 참여합니다. 특히 매년 5월말에 열리는 상해국제유기식품박람회에는 어김없이 참여하지요.”
리사원경리는 지난해 상해국제유기식품박람회에서 독일 모 수출입무역회사로부터 5000만원어치 유기야채주문계약이 들어온적 있었는데 회사가 아직 관건적인 가공설비인 랭동건조설비가 없어 아쉬운대로 단념했다면서 “그러나 이를 통해 유럽의 유기식품수요정황을 알게 되고 또 유기식품수출무역에 대비해 유기야채재배기지를 육성하고있는 회사에 대해 더욱 확고한 신심을 갖게 되였다”고 말했다.
이런 웅심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연길흠농원경제무역유한회사에서는 지역시장을 개척하는 등 일련의 노력을 회사 키우기에 전력하고있다.
현재 회사의 “청농원”표유기야채는 연길백화 슈퍼마켓과 연변국제무역청사 슈퍼마켓에 진출, 2006년에 회사가 설립해서 이듬해부터 리윤을 보기 시작하였고 올해 6,7,8월은 달마다 매출이 성장하고있다.
“지역시장으로부터 볼 때 아직까지도 유기남새에 대해 료해가 깊은 사람들이 적은편이지만 연길시소비자들의 경우 선호도가 점점 높아가고있습니다. 문전송달을 요구하는분들도 있습니다.”
리사원경리는 요즘 회사는 소비자회원제를 구상중에 있다면서 이미 연길시의 100여명 소비자들이 문전송달을 요구해 회원제배달실시는 시간문제일뿐이라고 말했다(김성광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