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물안전을 보장함에 있어서 관건은 치수사유를 전변하는 것이다. ‘물절약 우선, 공간균형, 체계적 관리, 두 손으로 힘쓰기”방침에 따라 치수하고 물재해예방퇴치, 물자원절약, 물생태보호복원, 물환경관리를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잘해야 한다.” “중화민족은 세세대대로 장강, 황하 류역에서 번성하고 발전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왔다. 새 시대에 우리는 어머니강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을 계속 잘해나가야 한다.”
장강 량안에 푸르름이 면면이 이어진다. “장강연안은 보행로이자 친수로(亲水道)이다. 모두들 이곳에 와서 장강의 경치를 구경한다.” 호북성 의창시 이릉구의 주응검이 말했다. 최근 몇년래 이릉구는 장강연안 13.8킬로메터를 비워두고 관리해 푸르른 강을 호송하여 동으로 흘러가게 했다.
황하는 거세차게 흐르다가 잔잔하게 바다로 들어간다. “하구는 습지면적이 뚜렷이 증가되였고 새들의 락원으로 되였다.” 황하수리위원회 리진수문소 소장 장리는 이 몇해간의 변화를 보아왔다. 생태 물보충은 황하삼각주 지하수위를 뚜렷이 높여주었고 생물다양성도 회복되게 했다.
수리는 전략의 전반 국면에 관계되고 장원한 발전에 관계되며 인민의 복지와 관계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물재해예방퇴치, 물자원절약, 물생태 보호와 복원, 물환경관리를 총괄계획하여 추진하면서 일련의 근본적이고 혁신적이며 장원한 사업들을 전개했다.
장강경제벨트 생태환경보호는 전환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황하류역 생태환경도 계속 뚜렷이 호전되고 있다. 강, 하천, 호수의 면모는 력사적 개선을 가져왔고 물자원리용방식은 심층적인 변화를 실현했다. 물자원배치구조는 전면적 최적화를 실현했고 국가 물네트워크 주요 골격과 대동맥이 다그쳐 건설되였다. 하나 또 하나의 저수지, 하나 또 하나의 제방, 한갈래 또 한갈래의 송수관… 맑은 물은 길이길이 흘러 억만백성들에게 혜택을 주며 강과 하천이 굽이굽이 흐르며 아름다운 중국을 단장해준다. 사람과 물이 조화로운 아름다운 화폭들이 서서히 펼쳐진다.
물자원 집약절약리용 효과가 뚜렷하고 물절약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었다.
“수비(水肥)일체화 기술을 통해 관개가 전통적인 자연관개에서 정밀한 점적관개로 바뀌면서 물사용량이 적어졌고 밀산량이 높아졌다.“ 산동성 평도시 남촌진 대규모재배농민 왕옥근은 말했다. 현재 평도시에서 보급한 절수형 농업 면적은 100여만무에 달한다.
정밀하게 계산하여 물을 사용했다. 2021년 전국 신규증가 고효과 절수관개면적은 2825만무이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루계로 세운 절수형 공업기업은 2만 3535개이다. 2021년, 우리 나라 국내생산총액 만원당 물사용량은 51.8립방메터, 공업증가액 만원당 물사용량은 28.2립방메터로 2015년에 비해32.1%와43.9% 하락했다.
물생태환경 복원이 끊임없이 추진되고 하천과 호수가 새로운 생기를 발산하고 있다. 온 산이 푸르름으로 물들고 록수가 마을을 에워싸고 흐른다. “도벌을 막아 산과 림지를 보호하고 쓰레기를 통제하여 물자원을 보호하니 집앞에 흐르는 강물이 깨끗해졌고 향촌이 더욱 아름다워졌다.” 섬서성 평리현 로현진 마안산촌당지부 서기, 촌급 하장(河长) 호군은 정기적으로 강을 순라한다. 섬서성에서 설립한 하장, 호장(湖长)은 3.53만명에 달하는데 이들은 물, 연안과 록화 관리를 협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복한 하천과 호수를 건설했다. 18차 당대회이래, 하장, 호장 제도가 전면적으로 강화되였는바 성, 시, 현, 향에서 설립한 4급 하장, 호장이 30여만명에 달한다. 각 지역에서는 지역실정에 맞춰 촌급 하장, 호장 90여만명을 설립했다. 2018년이래, 전국적으로 제멋대로 점용하고 제멋대로 채벌하고 제멋대로 쌓아두고 제멋대로 건설하는 하천, 호수 ‘네가지 제멋대로’문제를 루계로 19.4만건 정리하고 정돈했다. 2021년, 장강류역, 주강류역 등의 물자원은 지속적으로 량호했고 황하류역 물자원은 뚜렷이 개선되였다. 지표수Ⅰ—Ⅲ급 수질단면비례는 년도목표 1.4%포인트보다 좋다.
